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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야산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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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석양속의 쉰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58회 작성일 05-03-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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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얼레지도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꿩의바람꽃 새싹도..... 그러나 노루귀는 .......못보았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주를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보릿자루님의 댓글

no_profile 보릿자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그렇다면 저를 보셨을지도...
도 어제 조금 늦게 3시쯤에 집사람하고 딸아이하고 산책겸 갔었는데... 저도 가서 너도바람꽃은 보고 왔습니다... 얼레지는 못보고 노루귀도 못보고...
어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임도인지, 길을 넓히면서 지난해에 얼레지가 피었던 곳이 많은 돌과 흙으로 덮혀버린 것 이었습니다...
여하튼 어제 계곡에는 아직도 두꺼운 눈과 얼음이 있고 그 옆으로 하얀 너도 바람꽃을 보아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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