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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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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392회 작성일 02-07-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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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꽃을 몰라도 그렇게 모를수가,  산이나 들로 다니면 그렇게도 쉽게 볼수 있는 것들을, 찾아 오시는 분들중 일부이긴 하지만, 산구절초를 보고 하는 말, 여기  쑥갓이 다 있네, 아니면 길가에 흔하디 흔한 코스모스를 왜 키우고 있을까 ? 처음엔 농담이겠지 했는데 점잖케 생긴 신사 분들의 말씀들이 그게 영.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우리꽃들이 모든이 들의 머리속에 들어 가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  야사모에 들어 오시는 분들은 절대 그럴리가 없겠지만

댓글목록

난 나님의 댓글

no_profile 난 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밭에 코스모스는 키워도 되는데... 코스모스도 국화과이니... 농담입니다. 야사모 회원님들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no_profile 무지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공^^* 내 수준이네.. 도로 화단에 이쁘게 장식한 꽃을 쑥갓이 이쁘다는 야그는 듣고 설명까정 곁들여 아는 척 했는디 고것이 마가렛이었는지...이제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꽃이름이 점점 없어 진다니까요 ^^;;;

박유승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몰라도 그렇게모를수있을까.....그런사람들때문에라도 조금이라도 더알고있는 이선생님께서 열심히 많이 하셔서 그런사람들이 우리것을 조금이라도 알수있을때까지 노력해주세요    쬐끔이라도그들이 알게되는그날까지....미천하지만 저도 단한명이라도 우리것을 더알리겠읍니다.....요즘날씨가 보통이넘는데 하우스에서 고생많으시지요? 시원한음료수라도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두 드릴말씀은 없읍니다만,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꾸짖을땐 파바박! 번쩍번쩍! 해주시고... 재경님의 다감한 미소를 보는 사람들은 그맘 다아 알아줄겁니다. ^^* 저두 깊이 반성합니다~ ^^;

무심님의 댓글

no_profile 무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면 그렇수 있겠지요...우리가 흔하게 주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작물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꽃에 대해선 모르는 분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이곳에 계신 여러 선각자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우리것의 소중함을 알릴때 많은 사람들이 이재경선생님의 고명한 뜻을 알수 있겠지요......저두 아직 구절초를 구별 못하는데 저를 나무라시는 것 같아 ~^^

쿨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또 글고~....차샘~  "힘내십시요~^^" 가 맞심까?  "힘내쉽시요~^^" 가 맞심까?...차샘따라 쓰고선 쪼매 헷갈림미다~~^...

차동주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간 판단컨데 이재경님께서는 들국화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하시는 유명한 분 이므로 그런 불편은 감수해야 될것 같아요. 힘내십시요..^^

쿨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교수님에게서 얻어온 바위솔... 측아들을 분리하여 지금 20여개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글고 저는 쑥갓이나 코스모스 수준은 아니지만...이교수님이 수집하신 그토록 다양한 자생들국화류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아주 귀한 유전자은행을 보았으니까요...언젠가는 님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큰 뜻으로 꽃피울때가 오리라 감히 믿고 있습니다...차샘의 말씀처럼~ "힘내십시요~^^"

차동주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밭에 코스모스를 왜 키우노..사람들이 눈치가 전혀 없네요.... 불편 하시더라도 팻말을 만들어 구분해 놓으면 어떨까요. 팻말에 특징같은 내용을 간단히 기술해 놓으면 더욱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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