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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싹이 났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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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은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683회 작성일 02-06-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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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퍼렁손수건의 꿈으로 인하야... 쪽풀 씨는 구했는데 심을데가 없다는 국화님 땜시... ㅋㅋ 일부는 난헌님의 봉담으로 보내고 저도 화분에 좀 심어볼까하여 쫌만 보내라 했더니 도착한 씨는 한보따리... 지난 월요일 회사 뒤에 삽질, 호미질하여 밭을 일구어 뿌렸습니다. 파종시기가 늦은 관계로 좀 과하게 씨뿌리고 아침저녁, 참으로 열심히 물을 주었는데 오늘 점심에 나가보니 다닥다닥 싹이 났습니다. ㅎㅎ 나중에 좀 솎아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더 열심히 물을 줘야 하는데... 아침저녁 물주는 거 보통일이 아닙디다. 기르기는 기르는데... 국화님 쪽염색법은 공부좀 하슈...! ^^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심데이...제가 알아 보았습니다.  안그래두 8월  10일경  샘이 깊은물(휴간) 에서 하는 염색체험프로그램(2박3일) 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백운님의 댓글

no_profile 백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뉴월 땡양지에 콩밭메는 것 보담은 심든 것이 얼라 보는 거라 했지만서도,, 쪽물 디린 손수건 한장 만들려고 하수님이 수고 많구만요^^  글고 석회성분을 넣기 위해서 조개껍데기를 쓴다카는 디 조개껍데기 보다는 굴껍데기를 태워서 쓴다고 들었습니데이^^^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 뭐냐. 쪽수건이라는게 혹 노란손수건은 아니겠지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 그런데 조개껍데기를  구해야 쓰겄는디.... 쪽 염색시 꼭 필요 하다는디.... 어디 바닷가 계시는분 없으신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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