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 국화님예~앞방에 보니 쪽은 다 팔아챙겨뿔고??회원들께 또 쪽구해 달라 하시니???에~고 내사 마 국화님 맴을 모르겠심니더~ㅋㅋㅋ

맞네....쪽풀이라 풀字를 써야 겠꾸만..서비님~쪽字를 쓸때 오타 하여 한번 더쓰니 쪽쪽 이되어 풍기문란죄에 걸리것는디유??ㅋㅋㅋ

구콰님  ~~쪽,쪽..  추진 위원회를 맹그소오,,그라만 퍼뜩~~~^*^~

저기요 국콰이님 지각생은 손수건 안주시남요? "안준다"라고라??  글면 마후라로 주실라고유 .....^(^  헐. 헐..

바우님. 걱정 마셔유... 저희 씨스러즈 지금파종추진중잉께....

예, 선상님...

우리 동산에ㅓ 보니까 이넘들이 물을 엄청 좋아하는 거 같아요~ 뿌릴 곳은 어딘지 알겠죠?

ㅋㅋ 송정섭님.. "풀"자 안붙이면 영 어감이 이상해서리... 그나저나 그 씨 저기~~ 봉담에나 뿌려야 될 것 같은데요.

에구~ 아쉽다. 우리 야생화 동산에 쪽은 있어도 쪽풀은 없는디...^^

파아란 손수건~~~~.ㅎㅎㅎ. 네,도사님. 접수 하겄습니다.감사히.

국화님 쪽풀씨 어제 화님 가까이 사시는님께 올려보냈습니다..잘 재배하셔서...손수건 마니 흔드세요....ㅋㅋㅋ

먼 말씀 들이랴~~~. 낸 손바닥만한 손수건 한장 밖엔 몬 주요~~. 것도 쪽풀 씨앗 뿌려 재배에 성공 하기까지 가야만.....흐~~. 

여기에 꼬릿글 달면 나도 손수건 하나 줄랑가????

암말안하믄, 안낑겨 주남유? 쪽풀은 8월 안개자욱한 새벽에 베야 좋다는디... ^^* 아~ 에메랄드보다 더 고운빛 바다가 생각나네유~ 폭 찌르면 주르르 흘러내릴듯한 하늘도...

化님~...혹시~....저도 저~우~..."정다운"중에 낑길라면 어떻게 해야 되지요?....글고 그러나저나 쪽풀이 머지?

못말리겄쥬?  그런데 이양반 말씀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밤 늦게까지 일 하는데 쬐까라도 기분전환 시켜줄라 켔는데 못해서 어쩐대유? 좋은 밤 돼슈~!"  새벽 두시가 넘어 퇴근 했지라.  에구~!!

여그 이곳의 고수님들은 죄다 시인 등단 하셨남유?~~~ 한글자, 한단어, 시아닌 것이 없고, 한문장, 한단락이 작품아닌것이 없응께. 아! 서해안 바닷가의 들물처럼 밀려오는 이 감동! -역시 난 시는 체질이 아닌개비여. 얼릉 도망가야지. =3=3=3(수업료도 안내고 또하나 배웠다.)

마치 이태백이 배타고 술 마시다  달따러 물속으로 들어갔단  말씀 같습니다. 참말로 두분모두 어찌그리도... 

하늘색상 모시이불에 가림님이 수 놓으면 금상첨화..^

달개비씨앗은 여름이 지나야 하는디...기다려 보슈.다른 씨앗들은?

이구이구.. 워찌하려고.. 나도 줄꺼제?? ㅋㅋㅋ

쪽풀 못구하면 그걸로 하믄 되쟎어.. 달개비...달개비로 염색하믄 되지..

지핑생 소원은  요정도는 아니지라....돈을 왕창 벌어서(복권당첨) 울 네식구  건강히 자알~ 사는게 소원이지라~~..

쪽풀씨앗이 뭐더래요? 알려주신다면야 들국화님 평생소원인데 들어줘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