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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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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0건 조회 2,847회 작성일 03-09-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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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에게
깊은 애정으로 호의를 베풀어 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는 것도 없고 쓸모도 없는 이 사람이
이 곳 야사모에서 운영진이랍시고 3년여를 지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본의 아니게 회원여러분들께 누를 끼쳐드리는 일도 없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저로 인하여 속 상하신 일이 있었다면 너그러히 용서바랍니다.

이제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더욱 훌륭한 분이 제 역할을 대신 해 주실거라 믿으면서 야인으로 돌아갑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초이스    올림

댓글목록

타잔님의 댓글

no_profile 타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진 반납하시고 평회원인가요? 
글타면...  스님과 맞장 떠야겠네.. ㅎㅎㅎ 
그간 애 많이 쓰셨어요. 담에 만나면 해국에 관해 진지한 문의를 드릴께요.

서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서경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자리를 봐 가면서 예쁘게 딴지걸던 생각이 납니다.
우울한 자리는 밝게, 들뜨고 기쁜 자리에선 안그런척 그러면서도 배려있게 걸던 초이스님의 딴지 ...
떠나시는게 아니니 이자리에서 그렇게 늘 그렇게 만나뵙기길...

뒷동산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뒷동산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영영 떠나시는건 아니라 다행입니다.
이 세상 모든것이 영원할수 없으닌까요.
야인으로서 편한한 생활 누리시길
그리고 자주볼수 있기를~~

무 명 초님의 댓글

no_profile 무 명 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싸웠나요. 불혹의 나이를 멈어선지라 싸우지는 않았을 것이고..음.....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나야하고, 인연이  다하면 헤어짐도 당연이라  ..근데 멀리 안가신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마산서 한번 뵈었고 그라고  연이 닿지가 않는데  어디서 무얼하건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  야인으로 자주 뵙시다.  칸추리꼬꼬  화이팅

성명기님의 댓글

no_profile 성명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한 지 얼마 되지않은 제가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언젠가 오프 모임에서 뵈올 수 있기를...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뒤에 있는 나무지팡이처럼
초이스님의 등뒤에는 많은 야사모 회원들의 진심어린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잊자뿌지는 마이소..
겡상도 사투리에 전라도 버전으로 답해 주시던 다감함을 오래 오래
기억 할 것입니다.
그나 저나...
섭섭함도 물론 크시겠지만 홀가분한 마음 또한 클 것 같습니다.
운영진....속에서 마음 상한 일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정 다감한 모습 그대로 야사모 곳곳에서 만나뵙기를...

이진동님의 댓글

no_profile 이진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의 숱한 신화를 만드시고 늘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던 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야인이 되셨으니 홀가분하게 한층 더 스님의 위트넘치는 모습 보여주시겠네요.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많이 서운하지만.............
초이스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길풀님의 댓글

길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디든 머물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은 행복 입니다.
야사모의 한켠을 떠나시는 길이 또다른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불암바위님의 댓글

no_profile 불암바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수했던 불암바위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꼭 이래야만 하는 것 인지요?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야사모를 지켜 보아 주시길....

한봉석님의 댓글

한봉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초이스님 정말 뜻밖이네요? 야사모에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정말 서운합니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설마 야생화 공부는 포기하는것은 아니죠.

연리지님의 댓글

no_profile 연리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님! 야사모에 자주 안 보이시면 "부평구청"으로 쫓아갑니다. 하하하.  놀래셨나요?. 제 사무실이 백운역쪽 이거든요. 다시 한번 그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꽃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의 기둥으로 생각나는 분..
스님,스님하면서 친한척.. 댓글 달았던 일도 생각나는데..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우리곁에 변함없이 계신다니 안심입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태욱님의 댓글

no_profile 정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에 있던 댓글에 몇가지 더 쓰느라고 수정하여 뒤로 옮겼습니다.
*
초이스님 늘 좋은 음악도 챙겨주시고 고마웠습니다.
항상 사진으로 뵐 때마다 유비라고 생각하며 혼자 웃었습니다.
유비- 팔이 길잖아요.사진 속의 초이스님은 항상 팔을 길게 늘어뜨리고는요. 하 하 하.

삼년이라 하시니 초기 사이트 오픈때부터군요.퇴임식은 어제 화정에서 본인 불참 가운데 진행되었네요.
사진 뒤엔 오랜 여행 같이한 동반자인가 지팡이도 누워있군요.아주 상징적입니다.
슬펐다던 초이스님의 사랑얘기를 언제 꼭 들으며 마주 앉고싶습니다.

막내 아들녀석이 탕-하면 몇번이고 넘어져 주는 가장처럼
많은 야사모 식구들의 단 투정 쓴 투정 다 받아주셨음을,
더러는 혼자 화면 앞에서 껄 껄 웃고, 더러는 마음 상해 내 왜 이 미친짓인가하며 속울음 투정도 부렸음을,
그래서 야사모를 반석에 올려놓은 초이스님을 모두 기억하겠죠?

더 더 발전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야인으로 돌아가신다 하더라도 많은 회원들이 두 눈을 똥그마니 뜨고 초이스님을 볼 것입니다.
더 많은 공부를 하셔서 더 좋은 작품과 글과 모임참석과 융화의 매개가 되시기 위함이었음을요.
과연 초이스님이구라는 감탄사가 이곳 저곳 창에서 그리고 모임에서 우리 모두 입으로 터져나오게요.

야사모여 영원하라!
초이스 만세! 야사모 만세!

꽃벼루님의 댓글

꽃벼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뜻밖입니다.
님과 야사모는 한 몸으로 여겨왔었습니다.
스님의 길, 큰걸음으로 가심에 작은 응원을 보내드리옵니다...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인으로 돌아간다하심은 다시 볼 수 없다는 말씀은 아니라 여기구요..나날이 발전하는 사진도 봐야하고 음악과 함께 자작시도 감상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sopia4513님의 댓글

no_profile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멋진 싸나이?가 뉘신고 하였더니 제가 생각하길 신비의 사람?이었거든요?왜냐,
거의가 스님,스님하시기에....근데 아니시군요.알자마자 이별이라더니우야지?요.
건강하시구요,수고 많으셨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스님
다시 출가허시면 지랑 곡차나 맘껏,  보양탕 챙겨놓고서리.......
도솔천님댁으로 함 초대허겠습니다
ㅎㅎㅎ
도솔천님 괜찮으시지요?????

도솔천님의 댓글

no_profile 도솔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일 도 많으셨겠지만 보람되고 좋은추억으로 간직할 일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노랬말 같이 충실하게 삶를 살아오신 님에게 진심으로 찬사을 보내며 늘 건강하시길....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실 줄이야...
위에 댓글로 달래주시고,
직접 전화로 격려 해 주시고,
또 쪽지로 위로해 주신 회원님,.
그리고 저를 기억하신 모~~든 회원님...
미천한 저를 예쁘게 봐 주셔서 뭐라 해야할지 드릴 말씀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님들의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무튼
사랑하는 회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어~따 참말로...눈물이 다 날라그네...(팽~!! 훌쩍...)
영영 떠난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같이 야사모를 사랑헐것이여요~!!

손경식님의 댓글

손경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즘 야인시대라는 텔레비젼 프로를 즐겨 보고 있는데,
야인 이라는 말,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야인으로서 또 다른 모습 기대합니다.^&^

너른벌판님의 댓글

no_profile 너른벌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야사모에 가입하고서 어쩔줄 몰라 낯설던 분위기를 구수한 사투리로
이끌어 주셨기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엇습니다..
님의 노고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야인으로서도 자주 뵐 수 있겟지요..?
산책로님처럼 저도 쓸쓸해 집니다...스님...^^

섬잔대님의 댓글

no_profile 섬잔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그래도 예전처럼 맨날 오시겠지요??
잘은 몰라도 다양한 회원들로 이루어진 야사모의 운영진 자리가 결코 만만한 자리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곽귀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곽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와 있음은 지난 여름을 잘 견뎌왔다는걸 말하는거겠죠..초이스님 그동안 야사모에 쏟으신 열정의 시간들에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모두들 가슴속에 살아있을겁니다,.
섭섭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지만 또 다른 변화의 출발점이라 생각하며 초이스님께 좋은 일들이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명주님의 댓글

no_profile 고명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나고 헤어짐의 반복이라는 뜻이겠죠
초이스님을 한번도 뵌적 없지만 그동안 꽃보다 아름다운 정성을
야사모에 심어놓은 줄 알고 있습니다.

그 정성의 꽃이 자라고 자라 더 아름다운 야사모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더러도 뜻한바 이루시는 나날 되시길 바래요

들풀 1님의 댓글

no_profile 들풀 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에 입문할 때부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초이스님,  도움이 필요해요! 하던  들풀 1 이었는데...
백장미 한송이는  긴가민가하던  제가  야사모를 사랑하게 만든  결정적인  선물이었답니다.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글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야사모를 아주 떠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야사모에서 다시 뵐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림토 딴지에 자유롭게 천렵을 가하실 수 있겠습니당^^
어찌되었든
야사모에 초이스님의 비중은 생각보다 큰 것이기에 모든님들이 님의 퇴진에 가슴아파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가슴아프군염 ㅠㅠ
이제부터는 저의 딴지에 수시로 천렵을 가하실 테니ㅠㅠ

야인으로의 초이스님...
그 순수하고 열정적인 ... 너무도 자유롭고 기개넘치는 활동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이제부터 시작이겠졈?

수고 부탁드립니다 꾸벅

풀잎~님의 댓글

no_profile 풀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밤에 다시 찬찬히 읽어 보노라니...숙연한 마음까지 듭니다.
스님...정말 수고하셨구요. 이젠 부담없이 더 자주 자주 오시리라 믿어요.^^

은방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은방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천모임에서 첨 본 초이스님
회원중한분이 아주 칭찬을 하시더군요
인품이 너무나 좋으시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신다구요
새내기회원이지만 초이스님이 야사모에 바치는 열정은 일찌김치 눈치챘지요
제대로 알기도 전에 헤어지는듯해 서운하지만 야사모에서 계속 뵐수있겠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인께도 안부전합니다..

향유재님의 댓글

no_profile 향유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야사모에 왔을 때 사람들이 너나없이 다정하게 스님이라 부르기에,
여기 까까머리 스님^^이 한분 계시구나 생각했었는데, 한참 후에야 저의 오해라는 걸
알았습니다(그런 오해하는 신입회원들 많을 듯). 여튼 곳곳에서 스님의 활약상을 지켜보았었는데 ...... 그간 애많이 쓰셨습니다. 초이스님이 흘린 땀방울들, 찰진 거름되어 예쁜 꽃들로 피어나겠죠. 감사드립니다.

강기호님의 댓글

no_profile 강기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간 수고 하셨습니다. 후회없이 살아오셨다는 말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야사모를 위해서 노력해 주실거죠?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버 세상에서 3년이란 세월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그동안 야사모에 쏟으셨을 정열과 땀방울을 짐작해 봅니다.
그만큼 애정도 많으실텐데 ... 쉽지 않으셨을 결정에...  스님~!! 참으로 마음이 짠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계속 뵐 수는 있는 것입니까???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직 한번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늘 수고 하시는, 참으로 성실하고, 친절하고,
좋은 분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스님이라는 호칭을 보며 정말 스님인가 하는 생각도 했었지요.
갑작스러운 은퇴선언은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만들지만, 아마도 스스로의 새로운 앞길을 위한 결단일거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를 빕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송정섭님의 댓글

no_profile 송정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의 덩치가 커져 조직관리상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야사모의 초석이 이런 식으로 밖에 처신할 수 없다면 가슴아픈 일이군요.
제가 보기엔 야사모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스님, 님의 야사모 사랑하는 맘은 그대로라 믿습니다.
요즘 번개도 잦은데 자주 뵐수 있으라 믿으며

선종진님의 댓글

no_profile 선종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범한 야인의 길로 들어서는 스님
동안 운영진으로 고생 많았습니다. 아울러 일반 회원으로도
야사모에서 계속 일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섭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 무슨 말씀인지 언뜻 이해가 안가서 한참을 새겨보았읍니다.
저로서는, -얼마 안되는 기간이지만- 조용하신 ( 적합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읍니다 ) 분위기
를 지닌 분이시구나... 라고 느껴왔었읍니다. 
아예 발을 딱! 끊는 것이 아니라시니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패랭이53님의 댓글

no_profile 패랭이5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야인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은 야사모에 항시 거주하는 사람이란 뜻이겠지요...?
앞으로 더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으리라 희망합니다...^^

"My way"라는 글과 음악은 이 저녁 나자신의 人生길도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황산벌님의 댓글

no_profile 황산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심정은 괞한 우려인지요
야사모엔....
든든한 버팀목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오래토록 기억하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조언을 주셔서 제가 항상 고마웠습니다.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종호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어제 회식과 관련있는 일로 물러가십니까?
그런 일이라면 춖하할 일이고요 .......
그동안 수고가 너무나 많으셨습니다.
 야인이 되시면 봉담도 함들려주시지요......

이 종 섭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종 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라노 와그라노 니또와그라노.
초이스님
물러나신 다는 말씀이라니 무슨 이유라도....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밝은 내일을 기약하며 늘 건강 하십시오.

홍진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진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초이스님이 많은 애정을 가지시고, 열심히 운영해주신  노력이 잘 보였는데,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에  감사드려요. 덕분에 야사모의 기초가 튼튼하게 자리 잡힌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수는 있는거죠?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휴식하고 싶으신가요?

고생많으 셨습니다.
일반회원이 되셔도 군기는 잡아 주시겠지요.
향상 건강하세요.

권명관님의 댓글

no_profile 권명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일인가요?  느닷없이......
야사모에서의 수고가 한마디로......끝맺음을 하시다니요.?
전 신입생이지만  진심으로 야사모의 발전을 기대하지요.
무언가 좋은 변화를 기대하라시는 것인지요?

i-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i-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안의 글에서 무엇인가 느낌을 받았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정말 야인으로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때문에 속상한일 한번도 없었거든요.
꼭 그렇게 물러나셔야만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 것인가요?
뜻밖의 일입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번개때 만나뵈면 늘 반가웠었거든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가능교???
내가 딴지 건다꺼 삐져서 간다꾸욤...ㅜ.ㅜ"
창원서 빌린 이배건 돌려주께여...
말릴수는 음꼬......워쩐다.....쩝...궁시렁궁시렁......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인시대는 원래 제 몫인데요
다시 출가하신다니 이유를 알 수 없는 저로서는 어리둥절 할 뿐입니다
.........................
아무튼 그동안 많은 애정으로 야사모를 위해 애써오신 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어디에 있건 제 몫을 지키시며 사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야사모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간 맘고생 몸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따스한 정감어린 모습으로 자리매김을 해주셧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정에 못내 섭섭함을 감출수가 없군요..
알게모르게 수고하신 흔적에 늘 감사드리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 그동안 애 많이 쓰시고 마음고생도 많으셨습니다. 식솔들이 많다보니 바람잘 날 없이 요구도 많고 말들도 많은 일들을 말없이 해결하신 크신 공을 늘 기억하지요.
야인시대의 또다른 활약을 기대합니다.

풀잎~님의 댓글

no_profile 풀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간 수고하심에 대한 박수와 섭섭한 마음 함께 표합니다.
(근데 너무 젊어보여 오히려 좀 낯선 모습이십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좀전에 윗글만 봤는데
다시 아랫글을 보니 운영진에서 물러난다는 말씀을하시네요
그럼 이젠 야인으로 돌아가신다는 그런 말씀 이십니까?
섭섭해서 어쩐데요.
야사모 초창기 운영진을 맡으셔서 이만큼 야사모를 이끌어 오신것도
운영자님 운영진님들에 노력으로 이룬걸로 알고 있는데
이곳 저곳 초이스님에 흔적 회원게시판 메인에 올리신(회원제위,갤러리)..그리고 게시판 관리 하시는 모습..등등
초이스님 야사모를 위해 수고 하신 흔적들이 보입니다
야사모에 뒤늦게 가입한 평회원으로서 감사 드리고요
결정하신 일이니 섭섭하지만 그동안 고생,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너무  많이 섭섭합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헉..이분이 누구시래여?,ㅎㅎㅎ
미남이시네요..초이스님..
마이웨이와 초이스님에 자선적인 글 뒤를 돌아보게하는 글 비오는 오늘 너무 잘 어울십니다.
한줄한줄 넘어가는 글에서 진한 인생을 느끼는 것 같네요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청자켓이 잘어울리시는 스님 ...
나는 ...
저도 후회없이 살기위해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가야겠습니다 ..

부용님의 댓글

no_profile 부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얀일인지는 몰라도 매우 섭섭하네요 스님~
그라먼  평회원으로 뵙는건가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말씀도 넉넉하게 잘하시고  맘 편해지던데.....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尹在學님의 댓글

尹在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섭섭합니다. 마음이 안스럽기도 하구요. 뭐라 드릴말씀이..............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 많았심더.......
여기에서도 자주자주 뵙도록 하입시더.....
어젯밤에 무슨 일들이 있으셨나.....밤사이 안녕이라더니......
참말로 고생 많았심더....야사모 멋쟁이,

청나래님의 댓글

no_profile 청나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곳, 어떤 환경에 놓여지더라도 초이스님이 그동안 살아오셨던 그 모습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점봉산에서 잠시 뵙고, 앞으로도 많은 날이 있어 몇번은 더 만나리라
믿었는데....., 하지만, 만남이 시작되면 이별을 먼저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뭔가 서늘한 뒤안길을 보는 듯 하지만, 그래도 님이 가시는 길을 아름답게 보고 싶습니다.

미누골님의 댓글

no_profile 미누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선가 본듯한 장소라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초이스님을 처음 만났던 변산 이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물러가서 야인으로 돌아가신다 하니,어딘지 허전하고 서운 합니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십시요^.^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밤 불침번까지 서시던 초이스님.....까불거리며, 농담해도 기꺼이 받아 주시던,
체격과는 어울리지 않는 너그러움... 섭섭합니다...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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