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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49회 작성일 03-07-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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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야생화를 접하게 된것은 청양 장곡사였을 거예요 너무나 아름다운  한 무리의 꽃 나중에 알고 보니 제비꽃이 였어요 그렇게 시작된 야생화 알기를 시작하다 야사모를 알게 되었고 그후 많은 일들속에 야사모는 함께 있었죠 그후 야생화 알기를 계속하다 보니 그 쪽에  활동을 하는 고장분들도 알게 되었지요. 그런 인연이 계속이어지다 본격적으로 야생화를 키워보기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작업을 보다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야생화를 키워보는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고 보령지역 더나아가 각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화를  모아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것은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작업에 분명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일을 통해 자연사랑을 실천할 수 있구요.. 이러한 작업을 위해 알고 있는 분이 농원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었지요 참 고마운 일이예요... 비닐 하우스 형태 2동과 기타지역에 화단형태로 만들어질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저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고 관리해야 효과적적인지 꽃들은 어떻게 구입해야 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진정 이것을 통해 지향하고 있는 것은 무었인지 등등 모든 일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새로운 정립을 통해 일을  추진함이 무었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함께하는 회원여러분들은 누구보다 이러한 일들에 뜻을 같이 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여러분의 귀한 조언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고 싶구요..... 무었이든 좋은 이야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고명주님의 댓글

no_profile 고명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님들의 귀한 고언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양한 측면의 좋은 경험을 기억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 둘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하면서 듣고 싶은 이야기기 많이 많이 부탁하겠습니다.

김예태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예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년전 조그맣게 비닐하우스 지어 놓고 열댓 종류로 시작한 것이 해마다 늘어나는 바람에 일년 내내 화분만 옴기다 세월 다 보낸 듯 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여러군데 다니시며 충분히 의견을 들어보신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시설물은 한번 설치하면 바꾸기 힘드니까요.
꼭 염두에 두실 일은 양지식물과 음지식물을 키워야하는 점과
동절기와 하절기 온도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꼭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비닐하우스 관리는 보기보다 쉽지 않은 난제가 많습니다.

누리장님의 댓글

no_profile 누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가추가  !!!!
저도 열대식물을 많이 취급했어요  키워도 보고 판매도 했었어요  얼마전  지리산 밑으로 이사오게된뒤부터는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눈에 확 들어오는게  우리나라 야생화 였어요  열대식물만큼 많이 연구하고 개발하면 우리게 훨 더 좋은걸 알았어요  예쁜 농장 가꾸길 바랍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금 농원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환석님의 댓글

no_profile 이환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처럼 마약에 걸려 들어군요  아무튼 축하드리고요
시간이 허락 되시면 저희 교육원에 한번 오세요
볼 것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시행착오 하기 전에 보는 것도 좋을 듯 싶군요
거듭 마약에 빠진 것 축하드립니다

한봉석님의 댓글

한봉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야생화는 마약보다 더 진한것 같아요. 암튼 동지가 생겼다니 반갑습니다. 전 야생화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시행착오 많이하다 보면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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