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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일중에 가장 치사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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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2,717회 작성일 14-12-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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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가지고 약올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만,,,,

사진으로 약을 올리는 사람은 과연 어떠한 표현이 적당한지는 모릅니다.으흐흐

어제(12/14,일요일)아침 울산 울주군 강양항에서  일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는 북극곰족인 제가 손과 발이 시려 혼이 났다는것이지요..

가끔 동해안에 산다는것이 행복해지는 때가 바로 이렁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찍사의 솜씨는 이미 포기한상태 지만..그래도 풍광이 좋으니 그것으로 대신합니다..

올해가 자꾸 깊어만 갑니다..추운 날씨,잦은 회식 등으로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구요...조금만 참으시면 또 꽃이 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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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대왕암 사진도 참 좋았는데...이곳도 당장 달려가고 싶을만큼 아름답네요..
이런 풍경 사진 넘 좋아요..
저 어부들은 새벽 같이 나와서 고기 잡아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쳐 놓은 그물에 걸린넘들 챙기려 가야지요..들어오면서 갈메기를 파피(고기못먹는것이나 상품가치가 없는것)로 유인하지요..

꼬레아님의 댓글

no_profile 꼬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있었는데 그 곳에 감히 105mm 포를 들이대지 못하고
멀 짜근이 뒤에서 몇 컷 첨 시도했었는데 뵙지는 못했군요.
사진 넘 멋지네요.
열정이 물씬 베어 있어요. ~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길 한번 가본다고 벼르기만 하다가 여직 못가봤네요.
가장 치사한것이 사진 가지고 약올리기....... 맞구요. 맞어요.

꽃소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일출입니다.
생업과 함께 시작하는 새 아침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회색 시멘트에 둘러 쌓인 곳에서 서식하는 사람으로서는 꿈에나 봄직한 풍광입니다.
언제 한번 가 보고픈 곳이네요.
우구리님 덕분에 금년들어 가장 멋있는 사진을 봅니다.

은행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은행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하십니다.
참 멋진 일출입니다.
포기한 사진이 이 정도시면 작정하고 담으시믄 엄청나시것어요..^^ㅎ

아침안개님의 댓글

no_profile 아침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의 멋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평일에 일박 하면서 담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멋 ~~집니다.

들꽃아재님의 댓글

no_profile 들꽃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말이라 조금은 바삐 움직이다 보니 들어오지 못했는데...
이른 아침 열어보니 해무속의 일출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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