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처음 사진 보면서
야생화 많겠다는 생각에 검색한 것이
시간만 까먹었네요....

ㅎㅎㅎㅎ
2008년, 북한에 갔을 때는 겨울.
민둥산~ 아무 것도 없었는데.....

푸흐흐흐..
꽃동산 정찰병...참 희한한 정찰병 다보네...
딱 제가 초딩 3학년때 정도의 그때 우리나라 수준정도네요..
참말로  되도 안한 것으로 애끗은 울 동포 어렵게 하능거 같아요..
차라리 잊혀가는 나라인것 같아요...

저 참담한 모습이 진정 우리와 함께하는 동포라는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숲이 적으면 초본류에게는 좋겠네요.
남한에는 숲이 너무 우거져서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인데, ...

부억이 엄청 깔끔해 보이구, 비두 안오는데 장화를 신고 거시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듯  ^*^
자유롭게 저짝에 야생화 탐사 함 해볼날이 있을런지.....

이제들어와보니 새롭네요.

그래도 우리 동포 입니다.
맴이 아파요..^^

계절을

잘~맞추믄

꽃을

볼 수 잇슴다~~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메고 저 산을 누빌때가 올련지?.....

현대아산과 금강산, 묘향산, 북백두산 단계별로 저와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정지된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더불어 저도 뜻을 잃고....
조만간 금강산이 열릴 듯 한데 그때되면 저도 활동개시 할 예정으로 있어요.  열리면 기회되어 참여기회 드릴테니 함께 해요.

산림청 관게자의 말을인용하면 북한의 산림복구가 쉽지많은 안은것 갇드라구요.
산에는 흙이없고 바위만잇어서 나무를 심을수가없대요
안타가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