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용화님..수줍은듯한 소박한 미소에서 이런 감성이 나오는걸까요ㅎㅎ

ㅎㅎㅎ
설님의 이 풍부한 감성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조금 난해하지만
부끄럼쟁이 설님의 푸념....귀여버요^^ ㅎㅎ

......!!!
여튼 설님의 부끄러움이 보이는듯 ㅋㅋ~

꽃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얼레지에 게  설님의 투정이라고  생각할래요.......

에구 오늘 아침에 지우고 싶더군요
저도 뭔 말인지 모를 횡설수설...^^


님들의 댓글을 이해 하자면...


향일암에서 변산바람꽃 보고 나서
여수 돌산에서 돌게백반 먹으러
"두꺼비식당"으로 전부 모이시죠! 하고 식당에 도착하고 보니 으....식당이름이 "거북식당"

두꺼비하고 거북이하고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
거의 열대 가량의 차가 거북이라고 했는데, 두꺼비를 찾아 오시는...
저에 모든 것을 야사모 분들은 알고 계시구나...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윗분들이
제가 쓰는 글도 이해 한다고 보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그 때 생각나요~^^
당황하며 웃으시던 쑥스러운 표정도~
설님은 우리들의 에너지입니다.

우씨~~
아침부터 돌게장 먹고 싶게 하는 설님 미오~~

사실은 여자인 나보다도 더~~~ 감성적인 설님이 부러워서
아침부터 시비거는 거에요.

설님~~
설님의 그 꽃사랑에 하트 뿅~~~ 날립니다.

쉬는 시간에 슬쩍 들어 와 보는데 뭔 얘긴지 모르나 확실한 건
아름답다는 겁니다. 설님도 꽃도...

설님 멋째이~~

설님 덕분에
미리 볼수가 있네요 오호~
음악도 좋고
진짜 설님 머째이~~~~^^

음악, 그림, 글 ....
설님! 지금부터라도  인생의 항로 변경을 생각해 보셔야 할듯 싶어유!
증말 멋진 모습 잘보구 가유~~~~

이러시다 신춘문예 출품하실거 같아요.

아름다운 꽃과 글에 감사드립니다.

예쁜 꽃과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