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병원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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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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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9회
작성일 09-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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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에 친한 친구가 있어서 편하게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칭구는 외과 과장님이면서 박사님 이십니다.
1.콜레스트롤치가 높은게 아무래도 제어머니 닮은듯 합니다.....관리를 할때가 되어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특별히 관리할게 없으니 나중에 더 값이 올라가면 약에 의존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 모친과 제위 형님께서 피가 탁해서리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문제는 특별히 관리할게 없으니 나중에 더 값이 올라가면 약에 의존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 모친과 제위 형님께서 피가 탁해서리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2.위내시경했는데 약간의 위궤양 조짐이 있어서 약 몇개 타왔습니다...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3.장내시경 했는데 양호
아직도 뒤가 기분나쁩니다만.....전반적으로는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4.심전도 했는데 심장 박동수가 무지 55회정도로 느리게 뛴답니다....(일반인 65-70회)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빅동수가 늦게뛸수록 심장이 튼튼한 것이며 좋기는 한데 운동을 너무 많이 하지말랍니다.
잘못하면 운동을 너무해서 심장이 더 단단해지면 역효과가 날수있다고 합니다....
추정컨데 조오련씨가 죽은 이유가 이경우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물론 조요련씨하고 저하고는 다르긴 하지요...저는 똥배도 나오지 않았고...
운동도 많이 하지 않는데 괜히 1주일에 한번 가는 산행때문에 많이 하는걸로???
이상입니다....
참..
장내시경 받아보지 않으신분들있으시면 이참에 한번씩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나님도 꼭 같이....
장내시경 받아보지 않으신분들있으시면 이참에 한번씩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나님도 꼭 같이....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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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못한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는 귀찮아서..^^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스피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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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에 위장 내시경이 두려워서
위장조형술로 검사했다가 엄청 후회했다는...ㅜ.ㅜ
내시경은 검사할때 힘들지만
위장조형술은 검사 끝나고 힘들더군요. ㅎㅎ
위장조형술은
겔포스 같은 흰 물약(석회성분)을 마시고
엑스레이로 찍어서 검사하는데
결과는 똑같다고 하더군요.
태공님의 댓글
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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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ㅎ 위장 조형술로 이상징후가 보이면 내시경을 하지않으면 않됩니다....결국은 내시경은 필수일수밖에 없지요......그리고 위내시경 그다지 힘들지 않는데.ㅎ
문제는 장내시경입니다.ㅎㅎ 물약을 4시간전에 2리터나 마셔야 한다는.ㅎ
구슬봉이님의 댓글
구슬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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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올해 건강검진 한번 받을려고 했는데 벌써 12월 이네요
조만간에 한번 받아야 겠습니다.
태공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