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 드리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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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430회 작성일 09-03-10 21:30본문
어느선비가 마을을 지나가다 한 여인이 정화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좀 마시게 해주면 안되겠소?"
그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니옵니다."
선비는 의아해하며 되물었다.
"물이아니면 뭐요?"
"죽(粥)이옵니다."
"아니,죽을 떠놓고 지금 뭐하는 거요?"
그러자 여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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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펌글입니day!!
댓글목록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천입니다...ㅋㅋㅋ...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와이리 앞이 침침하노???
산반화님의 댓글
산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에럽다...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참~~
치성드리는 여인네 말솜씨
죽입니다요~
^^*
갈레베님의 댓글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죽음 입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는 웃다가 죽갔슈~ ^^;;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성 드리는 여인에게
껄떡대는 나그네 아닌가요^^
샘터돌이님의 댓글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ㅅㅇ
생각다가
생각해보니
아이쿠야~
머리에 쥐가 남다
글세??
방세??
물댄동산님의 댓글
물댄동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도 죽좀빌어서 소원좀빌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