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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애써 찍어온 일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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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1,483회 작성일 07-1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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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가서 일출을 찍는다고 영남 송년모임도 못갔는데 이렇게 먼지인지 무슨 이런잡티가 많은가 모르겠습니다.
또 동해로 찍으러 가야한다니 괴롭네요.
아무래도 바디 청소를 해야하나봅니다.

댓글목록

토담님의 댓글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 왜 초이스님께 물었을까요?
아무것도 아닌 일을~
그러나, CCD를 열심히 청소하고 다시 동해로 달린다해도 저런 일출보기는 쉽지 않을거예요...ㅎㅎ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담님 그 멋진 일출을 잘 담아오지 못해서 그러는 거예요. 저 먼지가 망쳤잖아요. 초이스님 지도 받고 찍으러 가서 초이스님께 물어본거예요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카메라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우포로 가면 저절로 깨끗해 지나요? 재경님 다른 사람들과 이미 약속이 되어있었다니까요. 자꾸 그러지 마세요. 괴로워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경우에는 특효약이 있지욤...바로 사포를 가지고 ccd를 빡빡 미는것이지욤...으흐흐흐
(우포 안오셨다고 제가이러쥐욤...)

두가지 경우입니다..
첫째는 촬상소자(ccd)에 먼지가 앉은 경우 입니다..거의 대부분 경우,
  -----우선 가지고 계신 뽁뽁이로 가볍게 바람을 불어 보는 경우입니다..셔터를 미러락업 하던쥐 아니면..b셔터로 전환한후 청소하는 방법
      그래도 없어지지 않으면 a/s 로 청소 보네세염...지방에서는 쌰비스 받기 어려워 기냥 초강풍을(?)사용합니다만..절대 권장할 방법은 아닙니다..
      그외 방법도 있기는 한데...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둘째는 렌쯔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와 묻은 경우입니다..
 ------렌쯔 노출 된부위는 닦으면 되지만..안에 들어 갔을 경우는 대책없심다...a/s 받아야 함돠...

글거 렌즈 교환시는 접속부위를 지상으로 향하게 하고 갈으십시요..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사용치 않을 시는 렌즈를 마운트 하시던쥐...아님 원래 카바를 꼭 쒸우세염...안그람 먼지인테 테러 당합니다...

아~~ 근뒤..멋찐 일출 인데(귀신들이 말하는 오메가)거참 안되었습니다...(속으로 꼬시하다 아입니까...으히히히)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아침바다 갈매기들이 군무를 펼치는군요.
흐~~~
아름답습니다.
반평생 동해에서 뜨는 해를 보면서 출근해도 아직 한번도 담아보지 못했는데
부럽군요.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막힌 일출이네요~~~~~~~!!!
어찌 갈수록 멋집니다. 그려...이걸 인자사 보다니 에둘에둘...^^

먼지는 제 눈에는 안들어 옵니다.
다만 저 바~~알~~간 떠오르는 해에 눈이 꽂혀 옆을 볼 새가 없네요.
참 차칸 학생이십니다. 허허허...

초록아재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 두 줄님 걱정도 팔자라니까요..
포샾에서 간단히 해결 할수있고 니콘 AS센터에 가면 해결 됩니다요.
오여사(오메가) 만나고 왔나요...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요...ㅎㅎㅎ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고 싶던 심정이 많은 분들이 이 일출이 대단한 장면이라고 하시니 조금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야사모가 얼마나 따뜻한 분들인지 제 사진을 다시 잘 살릴 수 있다고 걱정 말라는 여러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초이스님이 착한 학생이라고 칭찬해주셔서 이제 마음이 좀 풀어집니다.  제가 이래서 야사모를 좋아한다니까요!

토담님의 댓글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본론은 칭찬받고 싶어서~ 내 일찌기 눈치챘지만서두...ㅎㅎ
그래도, 오메가본거 또 한번 경하(?)드린다니께유~~~.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멋진 일출 사진이군요.
저 한 컷을 위해 아침 잠을 설쳐가며 동해로 달려 갔을 거를 생각하니
사진이 예사로이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먼지도....ㅋㅋ
잡티야 없애면 그만이지만 가야금님 12줄 그 열정은 없앨 수가 있겠습니까!!??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멋진것을 정말로~~~. 나는 그시간 바닷가가 보이는 데 자고 있었으면서도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멋있다.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no_profile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금님 안녕하세요..

송년모임이후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쭈빗쭈빗 ..새내기 티내며 어색하던 저에게

애교스런 표정으로 잼난 이야기로 화기애애

분위기 잡아주신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눈엔 아주 멋진 1월달력 같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년모임 때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그 날 초이스님께 열심히 공부하고 찍은 것인데 이렇게 지저분하게 나와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이 것이 오메가인가 먼가 그런거라니 조금 마음이 풀리네요.
다음 수도권 모임에도 꼭 오세요. 12월 18일에 제가 번개를 칠 겁니다.  수도권 지부방에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떠 오르는 사진을 몇 컷 계속해서 찍으셨다면 오리지널 오메가 사진이 들어 있을 듯...
해가 수평선위에 살짝 걸터앉은 모습의... Ω (오메가) 표 사진이...ㅋㅋㅋ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사진기초반에서 언급했던 건데 ,, UFO 가 왕림하신 거랍니다. ㅎㅎ
가야금님
포샵으로 살릴수 있어요 정성을 쏟은만큼 결과도 좋을거라는..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가야금 12줄이 샘이 많슴다
그랴서
요샌
12줄이 소리를 재대루 내질 못해서
더더욱
속~상하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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