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는 침엽수대로, 활엽수는 활엽수대로 다 가치가 있는거죠...
어느게 더 좋다고 평하는 건,
우리들 인간의 잣대아닌가...

  지는 동양 사람이라~ 핫팬츠는... 아이구 남사스려라... ^^;;; 지는 걍 반바지 반팔티 입을 랍니다.... 헤헤~ ^^*

  유하니님 말씀에 공감!

  자연을 사랑합시다... 이게 맞겠죠? 이히~ ^^*

  그렇지요 ?  어느 분의 글메서 밝혔듯이 소나무 아래는 예쁜 꽃이 없지요. 타감물질을 내뿜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가끔은 버섯종류는 눈에 뜨이던데요 ^^
잠시 휴식을 취해가는 것도 훌륭한 작품을 남기기위해 유익한 일이 아닐까요~

  우아, 거부기님.. 정말 대단혀요...
야사모의 절대지존의 함자를 애인부르듯하시네...

  침엽수 미워하지 맙시다~

  ㅋㅋ. 미워는 안해요. 없는것 보다야 있는것이 좋으니까...

  동주님이 꽃을 아주 좋아하셔서 소나무 밑에 꽃이 없는게 아쉬운가봐요~
저는 나무는 나무대로~

  잘 읽었습니다...^^숲이야 말로 생명의 원천이며 안식처라 할수 있지요. 저는 침엽수림 만나면 허겁지겁 통과 합니다. 침엽수림 밑에는 야생화가 살수없고, 동물 역시 먹거리도 없고 해서 재미가 없더군요. 좋게 이야기 하면 산림욕, 목재로 이용되지만 나쁘게 이야기하면 더불어 사는 지혜가 부족한 식물들이라 반갑지 않더군요.

  침엽수림이 훨씬 산림욕엔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산림욕을 할 때는 되도록 피부를 노출 시켜야 좋더다군요.
해서, 서양서람들은 핫팬츠만 입고 산림욕을 즐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