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의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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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2,343회 작성일 08-01-10 15:56본문
댓글목록
하고지비님의 댓글
하고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수록 야릇한 겨우살이^^
이제 뭔가 알 거 같기도...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추나무에 겨우살이가 살기 시작하면 더 이상 대추가 달리지 않던 어릴적 기억이 있네요. ^^
주혜님의 댓글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人間 들이 그렿게 겨우사리를~~~~
오늘도 공부 한가지~~~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요걸 어케 참나무 숲에서 대량 번식하여 약품으로 개발한다면 암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살이는 특정나무에만 사는게 아니라
여러종의 나무에도 사나봐요? ^^
기생식물같은 ~그런건가요?
겨울에만 살아서 겨우살이인지..
처음보는거라 질문이 좀...부끄럽습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의 댓글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이버에서 겨우사리를 검색해 보세요..^^ ㅎㅎㅎ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의 댓글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피드웸님 미워~요
안그래도 바보같은 질문이라 부끄럽구만..^^*
에효~~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럴겁니다.
침엽수에서는 못본것 같고
많은 활엽수(참나무 종류, 오리나무, 버드나무, 대추나무 등등)에는 기생하여 잘 사는것 같습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찮아도 보기 귀한 겨우사리..
더더욱 보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서란님의 댓글
서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에 의해 번식되는 '겨우살이' 이군요.
잘 배웠습니다.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꼬마리나 도깨비바늘이 사람 옷이나 동물 털에 묻어 퍼져 나가 듯
나무 꽃대기에 기생하는 생태을 갖는 겨우살이만의 생존 전략이겠지요...
샘터돌이님의 댓글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험다
꾸벅^.*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경동시장 가 보면 겨우살이를 쌓아놓고 팔고 있어요......
대량번식 시키는 방법.... 좋은생각 인데 누군가 시도하시면 좋겠네요......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겨우살이도 수입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국내 채취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시장가보면 엄청 나데요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XX XXX에서 XXX 올라가는 XXXX 에서 보이는 겨우살이 엄청 많더군요,,
XXX 오름길에도 많고요
체취가 어려운 곳은 보존이 많이 되어있는 식물인것 같습니다. 겨우살이 존재를 저는 야사모에서
배웠습니다. 야사모는 좋은곳이예요~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겨우살이를 가만보변 X자로 줄기가 뻗어 나가는 것 같아요
오렌지색이 잘 어울리던 지강님 반갑습니다. ^^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님은 초보 같지 않은 초보 회원이시군요^^
겨우사리에 항암작용은 제가 알기로 유럽에서 먼저 알려졌습니다.(특허가 많습니다.)
이런 쪽에 학문은 도용하는 것이 거의 전부 이다 싶습니다.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유럽에서 많은 연구가 있나봅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비단풀(땅빈대)이 위암에 좋다고 보이는대로 채취 하던데..
식물이 인간의 질병을 고치는 원천적인 약효의 보고인것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女神님의 댓글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부합니다.근처에 겨우살이가 있나 없나 두루두루 살펴서 지켜봐야 겠습니당..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름에는 무성한 잎에 가려 잘 안보이고 겨울 산행을 해 보면 더러 보일겁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살이가 그런 삶을 사는군요.~!
얘 뿌리부분을 보니까 나무껍질에 박혀서 지가 나무가지인양 행세를 하더만요.
하두 많이 달린 겨우살이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무가 죽어가는 것도 있고요. 기생식물은 본체가 죽으면 지도 죽는디...^^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기생 식물인 주제에 더불어 살아 가는게 아니라,
나 살다 같이 죽자 식으로 기주식물에 민폐만 끼치는 좀 얄미운 식물인것 같습니다. ㅎㅎ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님 오랫만입니다.
다시 빕게되서 좋읍니다.
언제한번 만나서 이슬이좀 축내봅시다....
이쪽 강원도 쪽에도 예전에는 겨우살이가 많았는대
이제는 잘보이질 않읍니다.
다 사람들의 잘못이겠죠.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맨님~
인제는 눈이 엄청 나지요?
상남에서 군생활 하던 오래전 시절이 생각납니다.
졸병때는 왠 눈이 그리도 많이 내리던지...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는 눈~
연병장은 눈 치울 엄두도 못내고 그냥 축구하면서 눈을 다져 놓던 기억이 납니다.
26일 춘천에서 뵙겠습니다 ^^
뚝딱이님의 댓글
뚝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요 박힌 부분을 파 보았구요.... 뿌리가 없어요... 새처럼 열매를 먹어 보았지요..모든 분들이 이야기한 그것들이 금방 이해가 되니 살짝 먹어봐요....ㅎㅎㅎ..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보지는 못했자만 뿌리가 있다고 합니다.
'~ 기생뿌리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숙주의 줄기를 중심으로 쐐기형으로 박힌 뿌리가 있고
숙주의 양분을 빼앗기 위한 이동로를 따라 길게뻗은 두 종류의 뿌리다 있다.' 라고 겨우살이를 설명해 놓은 '우리 나무 백가지' 책에 자세히 기술해 놓고 있습니다. ^^
뚝딱이님의 댓글의 댓글
뚝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렇군요.. 뿌리와 숙주의 껍질과 구분이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아무리 찾아도 뿌리가 없던데...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분인가 했더만 가평 민덕기님이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뿌리님의 댓글
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해 한자루 사서 먹다가 아직도 좀 남았는데....
보리차 처럼 넣고 끓여 먹었는데... 가열하면 효과가 마니 없어진데요~
술에 담궈 몇달뒤 복용하면 좋답니다
채취허가를 받아서 채취해야 한데요~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약용으로 채취하여 식용하지만 서양에서는 겨우살이를 좋은 일의 상징으로 여겨왔다고 합니다.
마법의 힘이 있다고 여기기도 하고, 성탄절에 문위 달아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고
겨울 동안에는 참나무 신이 겨우살이로 옮겨가서 겨우살이를 숭앙하는 종교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가지'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글은 공부합시다 코너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합시다에 올릴려면 꽃, 열매, 잎, 줄기, 기생하는 뿌리 등등 자세한 사진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겨우살이 사진도 색수차가 심해 간신히 형태만 알아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농촌에 산단면 겨우살이가 살고있는 대추나무 한 그루 베어서 해부 해보고 싶습니다만
월급쟁이 형편이라 그리 녹록치가 않네요...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자료가 갖추어져야 그 코너로 갈수 있다는건 편견이십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없는 글도 얼마든지 그곳에 올려져 조회수 많은 글이 있답니다.
그 누가 되든 이글을 읽고 모르는걸 알게 된다면 공부합시다의 목적에 부합되리라 여겨집니다.
정 찝찝하시면 두고두고 야사모 눌러 계시면서 사진자료 첨가하시면 누이좋고 매부도 좋은거 아니겠는지요. ^^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누이좋고 매부좋다는 말은 어케 생긴 말일까요?
뜻은 알겠는데, 뭣 때문에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다는 것일까요? ^^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돈줍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