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토) 춘천 국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엄청난 작품들...   꿈속에서도 보기 힘든 국야농장의 국화,구절초 잔치.. 대~~단한 크기의 구절초,엄~청난(?) 향기와 기기묘묘한 색상의 국화 ...   (오늘 한글날인데 우리말로 그 장관을 표현할 길이 없음을 아쉬워합니다.) .......................................................................... 이재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국화,구절초 잘~~키우겠습니다.(언제나 꽃이 피려나~~~?) 시골(경기도 화성)에 바로 심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주십시요, 머루포도와 쑥떡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국수 호박도 내년에 잘 키우겠습니다. ......................................................... 차동주 선생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처음 뵈었는데도 바로 "산으로가자"시던 모습이 너무 편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선생님 따라가서 배우겠습니다. ................................................................. 이강률 지점장님 ! 반가웠습니다. 저도 지점장님처럼 회사 사람들 모아서 야사모 공부시키고 참여시키겠습니다. ............................................................. 이번 춘천행은 보람 滿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