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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글들의 순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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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산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78회 작성일 03-06-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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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날씨입니다. 이곳 남쪽은 조금 흐려있습니다. 알찬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저의 의견을 올립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올린 순서에 따라서 배열을 해야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야사모의 미래와 관련된 글들은 더욱 민감하게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침에 게시판을 읽으면서 순서가 자주 바뀌어서 읽기에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이동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정상적인 순서로 두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운영진께 부탁의 의견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 야사모 회원님들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생활이 되시길 바라면서 혹 결례가 되었다면 지적하여 주시면 제 마음을 바로 잡겠습니다.

댓글목록

산지기님의 댓글

no_profile 산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나라님, 다우리님 반갑습니다.
제가 집에 가면 거의 컴퓨터를 켜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번개가 치면은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여간 아닙니다. 활기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

산지기님의 댓글

no_profile 산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영님 설명 고맙습니다. 7월이나 8월에 기회를 한 번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주 누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바다가 있기 때문에 육지보다는 훨씬 시원합니다.
바람도 잘 불어주구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잘 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조성만님 저는 남해 태생은 아니랍니다. 17년째 남해에서 살고 있어서 이곳 사정은 조금 아는 편입니다. 다음에 연락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조성만님의 댓글

no_profile 조성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지기님! 다음 남해갈때 꼭 연락 드릴께요.이웃에 남해인 윤희주라고 엘지에 다니고 있어요.그분이 남해이야기를  잘 해줍니다..남해태생.

김광영님의 댓글

no_profile 김광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지기님 반갑습니다.
말에 대한 애정이라..
고향사랑이라 해두죠.
야생마, 국내유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디 태생이야,
누구네 목장에 있던 것이겠지만,
수십년간 돌보는 손길 없이,
저희끼리 살았으니,
야생마라 하겠죠.
말이 서식하는 지역은 생태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사실 보존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저, 혼자 힘으로 무얼 하겠습니까마는,
말들이 다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주민들의 의식이 말고기가 아닌,
동반자로서, 같은 생명체로서 말을 존중해야 할텐데,
그리고 장기적으로 생태관광지 등으로,
주민들의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까지 발전해야 할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의 말사랑이 주민들에게는,
호사가의 취미생활로 비춰지는 것도 아쉽습니다.
함께 하실분은 메일을 보내주세요.
이번주말에는 개인사정으로 말보러 가질 못합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지기님
정말 더운 날이군요
지두 헸갈려 했는데 적절한 지적 잘 해주셨습니다
원.............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살지요 뭘..............
해삼 한 접시 생각이 납니다

김광영님의 댓글

no_profile 김광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지기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날씨가 찌부드드,
그 많던 개울물이 많이들 줄었습니다.
다슬기 잡아서,
된장 풀어 끓여먹고 싶은 날입니다.

산지기님의 댓글

no_profile 산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악산님.
뵙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지게하시는 분이시지요.
바다에 다이빙하면 해삼을 주울 수 있습니다.
다음에 해삼을 안주로 잔 기울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산지기님의 댓글

no_profile 산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광영님 반갑습니다.
다슬기 된장국 또는 올갱이 국이 생각납니다.
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이유라도 혹 있으신지요.
점심 시간이 되어서 도시락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