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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설 북부 정모 후기의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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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480회 작성일 03-09-03 00:59

본문

네~~~엡 지금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추어탕을......흐윽...ㅠㅠ 먹지 못하고...ㅠㅠ 일땀시롱....ㅠㅠ 흐미...ㅠㅠ 하지만염^^ 2차 시기 삼겹살이 아닌 ... 불암바위님의 권유로 공릉동의 명물 공릉곱창에서 쪼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미누골님으로부터 이강훈님 가림님 나이테님 불암바위님 통통배님 들국화님 그이름하야 너무도 변모가 심하셨던 알리움님(한송) 께옵서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네 ...그 동네.. 공릉뻘을 급습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구염^^ 나이테님께서 저에게 그 어깨무겁다는 후기담을 책임지우셨습니다^^ 사진이 없는 관계로.. 아니염!!... 오히려 사진이 없어서리 더욱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광경들을 여러분께 올려드려야 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깨가 무거버염 ㅠㅠ 그~~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과 열기와 기쁨과 만족을 준다는...... 추어탕에!! 손을 .......아니..주댕이를 대지 못했다는 그 무서운 형벌을 짊어지고 나타난 가림토의 꽤재재한 모습을 .... 여러분들은 그냥 너그럽게 용서를 하시고...받아주셨습니다.. 암튼 추어탕의 추억은 나이테 성님의 쪽지로 전달 받아서 득달같이 후기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목록

불암바위님의 댓글

no_profile 불암바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정장한 모습도 하나의 애깃 거리가 되는군요.^^...

할미꽃님 다음기회에는 꼭 뵙기를 원합니다.

번개는 여러모로 즐겁군요.
좋은분들 만나서 즐겁고, 그분들과 어울려  한잔 할수 있으니
더욱 즐겁네요.
빼 놓을수 없는 것이 후기 아닌가 생가 되어집니다,
후기와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 께 감사 드림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사장님이 후기담작성중 예상보다 빨리 들이닥치는 바람에 ...
잽싸게 저장하고 닫기를 눌르는뎅.....
백그라운드로 하던 작업땜시롱.....저장이 안된상태로 닫힌모양입니당 ㅠㅠ
열라게 얻어터지궁
창고정리 신나게하궁
장충동 유지보수회사 컴터 만져주궁...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장해 놓았던....한글파일.........소실............
지금 다시 쓰려고 눈에 불을 켜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사모님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바염^^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말도 마십시요. 통언니가 우찌나 맛나게 묵던지  더 묵고 잡아 죽을뻔 햇심다.
솔직히 말해  쪼까 거시기한 미꾸리 튀김이 더 맛나던디...
우리 자리는 일찌감치 그게  동이 나더이다..
알리움님과 가림님 제가 한자리에 앉았으니 어련했겟어요? ㅋㅋㅋ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뭐든 잘 묵어예
근디 묵으러 가자고 조르는 거의 유일한 음석이 바로 이 추어탕이라예
한여름에 속이 쪼매 헛헛할때
산초 듬뿍넣은 추어탕 한그릇 해치우믄 금방 속이 확 풀린다 카이예.
단지 그 추어탕이후에 곱창도 들어간 것이 문제였지요.
금주님 말씀 받들어 오늘 저녁은 굶어야 겠어예.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테님 안 보아도 훤 합니더.ㅋㅋㅋ^&^
왜냐믄 이짝도 만만치 않응께요.

그라고 통배님 몸매유지에 신경써 주시길 정중히 청합니다.
지는 그짓말쟁이가 되고 싶지 않응께요.ㅎㅎㅎ

i-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i-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이지 즐거운 벙개였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이 자리를 빌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이름표까지 만들어주신 바우나리님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 벙개를 제가 주관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아무 한 일이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암튼 이쪽 지역 벙개는 쭉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노래방에서 아낌없이 목소리를 토해내주신
미누골님, 가림님, 통통배님, 불암바위님, 이강훈님, 가림토님...
노래 그렇게 잘해도 되는 겁니까?
아무래도 야사모 판 하나 내야겄어요...
특히 가림님의 노래 솜씨와 무대 매너는 캡이었습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즐겨우셨네요.
공릉동 어디가 그렇게 맛나게 하나요?
아가폐 카폐도 분위기좋고 커피값도 다운............^^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런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가림님의 노래방내공이 야생화의 숨겨진내공만큼이나 절정수준이었음과 상당한 미모를 유지하고 계심에 직접뵌 사람으로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에궁 아침정리 끝나고..
이제사 컴터 앞에 궁디 붙이고 앉아 후기담 작성에 신경을 쓰려합니다^^

사장님 시내 들렸다오는 동안..
잽싸게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휘리릭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런....한가지  빠진게 있군요...어제 홍콩여배우 임청하가 우리 모임에 왔더랬습니다...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그녀 앞에선 아무도  아름다움을  함부로 발설하지 못합니다...
그 첫눈 맞는듯한  서늘한 아름다움....
아마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 공릉에서 추어탕 좋았겟네요
불암바위님 양복입은 모습 한번도 못봤습니다
상상을 해본건데 멋진 모습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휠칠한 키...수려한 외모.
가림토님댁 여주산 버섯은 저도 먹어봤습니다.초여름에 2박스 택배로 샀더랫습니다.맛 싱싱하고 쥑입니더.
혹.....추석용 선물이나 가림토님에 버섯을 사실분은 가림토님께 쪽지로 주문하십시요.....싱싱한 표고버섯을 택배로 받아 보실수가 있습니다
꼭 가리토님네 표고버섯을 선전해 드리고 이곳 야사모가  장사는 하는곳이냐 오해 하실분도 있으시겠지만
이왕이면 회원님댁 농사 지은거를 사주시면 좋지요 .

이슬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갈려고맘묵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사에 일이생겨서
저녁 늦게까지 일하니라고 못 갔습니다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집이 구리 인창동이여서
차타면 10분도 안걸리는디.....
담에 함 더하면 꼭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번개 였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당근이쥬...공릉번개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욱~~~^.^
노래방  못참한것이 아쉬운 구콰...-.-;;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모임에 참석도 못하시면서도 이쁜 이름표를 만들어서 추어탕집으로 직접 배달해주신
바우나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귀한 마음과 함께 가보로 모시겠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불암바위님, 이테님
곱창으로 이른 아침부터 목젓을 내리실렵니까???

요즘 비가 자주 오다 보니 번개가 너무 자주 치는군요
이러다 벼락이라도 맞는 님들 생기시면???
흐흐흐~~~~~~
돈벼락들 맞으시옵소서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
졸려서 실패...아니 실수를 했습니다...
알리움님의 전 아뒤는 한송님이 아니라 홍화님입니당..
징말 지성함당^^
한송님께는 진정 실패했습니다...아 실수...죄송함당...
지금 막 잠이들려다가 생각이 나서염....
후기...
동북부 지역의 님들의 쥐도 새도 모르고 귀신도 며느리도 모르는 후기담은 낼...
수요일 대낮에 아마도..여러분을 찾을 것 같습니당^^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림토님 트림하지마세염!(가림토 버전)
미꾸라지 냄새 나요~~~~~~! ㅋㅋㅋ
사진도 보여주지 구래요~~~~!(자기들끼리만 볼려구.....? 이구구!)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갈 길이 멀어 접어야만 했습니다.
맛있는 추어탕에, 곱창... 모두들 즐거운 한 때를 보냈군요.^^

i-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i-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기담님, 아쉽게도 아무도 카메라를 들고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증거 사진이 전혀 없습니다.
너무 즐겁고 신나는 벙개였는데, 증거가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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