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트남 에서 세알를 밭아와 하나가 꽃이 피였답니다.올려주셔서 이름을 알게됬어요.
감사하니다.

  그 이름이 딱이네요.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씨앗을 받으면요.
집옆 건축폐기물 처리장옆 울타리밑에 심겠습니다.
냄새도 심하고 보기도 흉한 그곳이 조금 바끼겠지요.

  혹 제초제라도 썼으면 모를까 원만해서는 죽지 않는 강인한 것이데....

  둥근잎 유홍초를 알고 나니 새털잎 유홍초도 눈에 띄이는 군요.
감사합니다.

  아! 이걸 새털유흥초라 하는군요. 그동안의 궁금증 하나가 김종호님 덕에 해결되었습니다.

  씨앗을 삭막한 철제 울타리에 뿌리면 좋겠습니다.
김종호님 씨앗 좀 받아 주시면 안될까요?

  한영교님 이풀도 병걸리니까 전멸이든데요 무었을 잘못하였는지 새싹부터 죽드라구요 그래서  옆 밭에서 모종을해 빈약합니다.
홑잎쑥부쟁이님 늦은 가을쯤 씨가 영글면 다시함번 연락주시면 보내드리지요 씨는 엄청 많이 달리는 성질이라서요 보내드리는데 부담이없읍니다.

  김종호님 내년에 심을 필요가 없어요 아마도 99퍼센트는 뽑아 버려야 할 겁니다. 씨앗이 무진장 떨어져 온통 유홍초 밭이 될 테니까요

  건강하시지요?
찾아뵙는다는게 아직까지... 죄송합니다.

  초문동님 이름은 기억하것는데 얼굴은 우에생겻는가 여~ㅇ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ㅋㅋ

  예뿌네요.
멋있기도 하구요.

  오솔길님이 민출님의 필꽃방엘 다녀 가셨군요? 어찌 시간이 서로 맞지않어서 뵐수있는기회를 놓저버렸네요 다음 기회엔 꼭함 보입시다.

  김종호님 죄송하긴요 증말 이쁘기만한 새털유홍초네요
새털처럼 부드럽고 따뜻해 보여요

  어제 모처로 배달중인 이것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했었습니다.
실물의 모습이 아주 귀엽고 이쁘더군요.

  이쁘기만한데염~~

  멋집니다.  유홍초...

  바라보는 맘이 안타까웠나요?...전혀 빈약해 뵈지 않습니다. 보이지않는 여러 사람들을 생각하는 님의 그 맘은 넉넉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