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운 하루였겠습니다. 처음엔 동참을 하기로 해놓고 변경된 날자에 사정이 있어서
좋은 기회 놓지고 말았습니다. 뜻이 같은 님들 한번 만날수있는 좋은 기회인데.,,,
4월 첫째주 초반에 혼자라도 한번 갔다 올 예정입니다. 그렇게 늦은 편은 아니겠죠.
갔다와서 좋은꽃 있으면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신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어요. 특히 저는 배롱나무님이 카풀을 해
주신 덕택에 화야산 들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들언니 잘못짚으셨소...
내는 이미 저짝 앞에 +1과 같이 가고 있는 중이요... ㅡ.ㅡ
물론 가방에는 김밤 13줄과 귤이 들어있긴허고...

  행사준비, 진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로쇠, 막걸리에 이동까지 도와주셨던 송재황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통언니 얼가방에 먹을꺼 챙기는겨? ^.^

  배롱나무님....저도 가고 싶었습니다... 자리 남겨 주신다고 해서 참 행복했구요.... 애쓰셨습니다!

  배롱나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요.

  포항 촌놈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신 대장님 그리고 여러 고수님들!!정말 고맙습니다.
혹 포항 인근 100키로 이내에 오실 땐 꼭 연락주십시요.버선 발로 달려 가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셨죠?하지만 저는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이재경선생님 그외 운영하신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부탁드립니다,

  회계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날을 즐거웠던 여운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준비와 진행으로 고생하신 이재경선생님이하 운영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일 또 다른 즐거운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함께 눈맞춤 한 야생화 친구들을 빼 먹었네요.
하루 종일 포즈 취해준 야생화 모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생강나무, 올괴불나무, 호랑버들, 남산제비꽃, 둥근털제비꽃, 괭이눈, 얼레지, 노루귀(청, 흰),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처녀치마, 꽃다지, 양지꽃 등등

그리고 주변에 너무 많이 올라와  내 발에 밟혔을 얼레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여건이 안되어 동행하지 못햇지만 언젠가 꼭 가고 말거야
마음이 예쁜 회원님들, 마음에 열정이 숨겨진 님들 모두 만나고 말거야

  정말 좋은 하루 였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뵙지요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행복지수 만점입니다.  보고싶었던 처녀치마와 눈 맞춤도 했고요.
대 선배님이신 초록아재님, 푸새님께 손도 잡히고, 야생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해서인지 늘 만나던 분들같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야사모 화이팅!

  모처럼 산행  축하합니다..모두 기쁨이 가득합니다... .보고 싶은 분이 많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