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도랑옆에서 자생할 수 있는 야생화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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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설용화님^*^
명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빛이 부족한 곳이군요
그늘에서 잘 크는 식물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생각나는 식물이 있지만 말씀 드리면 재미가 들합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책을 사서 보셔도 되고...인터넷 검색도 좋습니다.
머리로 내년 봄을 그려보고...여름, 가을을 생각하며 머리로 생각해 보는 겁니다.
그런 생각으로 꽃밭을 꾸며나가면 될듯한데....
꼭 필요한 것은 야생식물원을 다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셔서 그늘에 어떤 식물이 심겨져 있나 이름표를 확인하고...책이나 인터넷으로 재배법이나 번식법을 깨우치는 것도 좋겠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을가 합니다.
경애리님의 댓글

지금도 물봉선이 군락을 지어 있답니다
하지만 붓꽃은 잎만 키가 엄청크고 연약해 보이면서
꽃은 피우지를 않아요
비비추는 잘 크고 있는데 그걸 심어야 겠네요
감사드려요^*^
참꽃님의 댓글

물봉선, 물매화, 노랑꽃창포를 권합니다.
붓꽃, 원추리,비비추도 괜찮고요.
경애리님의 댓글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심어보았는데
벌개미취만 연한 색의 꽃을 피우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설용화님의 댓글

요즈음은 야생화를 전문 화원에서 많이 팔고 있습니다.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아하시는 것 부터 늘려 가심이 어떨지요.
작은 계곡을 끼고 있다 하시는데, 거의 전종목 가능 하지 않을까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