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닭똥집 볶음, 닭발 볶음, 돼지 애족발, 황태 구이

위에 쓴 걸 제가 준비 해서 먹을까요?

돼지애족발, 황태구이 추천, ... 먹구 싶어요!!!

킹밸님 말씀하신 두 가지는 그래도 다이어트에 아~~주 조금 될 거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음식이 하나같이 다이어트와 상관없는 종류인듯
제철 과일정도면 충분하실것 같지만 저같아선 그냥 주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 사이 제가 복숭아 깍아 먹고(털 까칠한거)
알레르기에...우우 너무 간지러워서
빨리 잠자기 글러씁니다. 너무 가려워유~^^

허기지고 지칠때면 우유한잔
입이 심심할 때면 맑은 냉수한잔
그래도 먹고 싶을때 인내와
나 자신과 싸우는 것인줄로 사료됩니다
하여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꾸~벅

히히^^

복숭아 털 알러지 때문에 다~ 포기 했습니다.

한산소곡주 아까 1잔 먹었는데
새로운 병 다시 따서
케익^^에 소곡주 마시고 있습니다.

저...케익 먹지 도 않고 좋아 하지도 않는데....
올해 2-3번째 먹고 잇습니다.
아.....치즈 케익이 생각납니다.

임신 했나요?

빨리 잠을 잡수세요, 잠을...^^

흐~~^^
또 하루가 지나고, 또 술을 먹었습니다.^^

제 부친은 마음이 여리고 여립니다.
술 안드시면 아들 인 저 한테도 말을 못 하십니다.

그게 저는 많이 불편합니다.
아버지가 술 드시면 피하고, 도망 다녔습니다.
85세 아버지...일에 지장 있을 정도로 열심히 모십니다.

근디...술 드시면 엄청 적극적, 정력적으로 토의 하자 하십니다.
밤새 술 드시면서 토의 하는 걸 좋아 하십니다.
또 한편으로는 싸나워 지십니다.
상대를 몰아 붙입니다.

지금도 도망 다닙니다.


....말이 길어 집니다. 술이 취했군요^^

아버지와 주위에 음식점을 점심에 찾습니다.
아주머니 할머니 들이... 뿅 갑니다.  멋 잇다고....

저랑은 스타일이 틀립니다.
저느 거칠고 아버지는 예쁩니다.
기회 되면 야사모 모임에 모시고 가겠습니다.

늦은밤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습니까?

먹을걸 저렇게 많이 챙겨두니 생각나는건 소주겠죠?  ㅋㅋ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내가 몇해전에 세상사는 이야기에 올렸던 글

"잃어버린 꽃밭? 이 생각나요....ㅋㅋㅋㅋ

찾았나요?  ㅋㅋ

늦은밤에 좋은 음식은 참고 견뎌내는 인내심일겁니다~^^
저도 먹고싶은게 많지만 가볍게 과일이나 생수로 견뎌내려 노력중입니다

제철에 나오는 야채와 과일이 건강에 좋아요.
저는 신선한 부로커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 양파, 오이 등을 생으로 먹습니다.
각종 과일은 기본이고요
직장에서 객지로 전근가서 혼자 지낼때 먹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주식입니다.
습관이 되면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