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귀신 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802회 작성일 17-05-11 13:27

본문

제가 무덤가에 들현호색을 찍고 와서

한참을 안보다가 열어 보고 놀랬습니다.

마음속으로 현장을 확인 한다는 것이 계속 잊고 지나다가

다시 사진을 찾아 보니, 다음 사진이 불과 11초 사이 인데....사람에 형체가 없어 졌습니다.

제가 귀신을 보았을까요?
아니면 제가 사람을 보고 인지를 못 했을까요?

2번 사진은 1번 사진을 크롭 한거 입니다.
3번 사진은 1번 사진 찍은 11초 후 입니다.


들현호색1.jpg

들현호색2.jpg

들현호색3.jpg

댓글에 답글을 적어 놓고
길이라 생각하신 분들 의견을 생각하고
다시 들어와 보니
길쪽을 향해 찍었군요^^
지나가는 사람을 찍고.... 착각을 했습니다.

에구 에구^^
한참을 혼자 착각했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가 직접 보지 않아서 의문이 생기지만
문제는
설~님께서 격은거라면 사실이겟죠
이유는 세상에
귀신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고생이 많슴다
항상
건강하세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신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군요^^
저는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귀신은 생각 하지 않았었습니다.

응원 감사히 생각합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초 긴 시간입니다.
누가 엎드려 사진 찍는거 보고 일어나서 저 화면 밖을 벗어나기는 충분한....
설님~~
무서워요.
가장 합당한 사유일듯~~
그래도 무서워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초가 길기에
제가 인사 했었나? 를 생각 했었습니다.(정신이 없다는 전제하에)
제가 저분을 보았다면 분명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제 성격상 일어나서 인사 했으면, 사진에 포즈가 달라 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귀신이 있다 해도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뭐...제가 악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있고요

아쉬움은 귀신이라면
제가 남자 이니
여자 귀신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는?^^
그것도 예쁜^^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귀신이라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할머니가 유모차형 보행기를 밀고 자동차앞을 지나셨군요
제 생각엔 아무리 노인이라해도 5~8초면 자동차옆으로 지나갔을듯 합니다

도랑가재님의 댓글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29일 밤 현내리 가든에서 이야기 해 주시던 그 사진이로군요 ~
첫 번째 사진에서 세워져있는 자동차와 마주보고 가는 자전거탄 모습같기도 하고
제 생각은 3 ~ 4초면 시야에서 사라졌을 모습 같습니다.
그날밤 현내리 높은산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던 초승달이 무서우셨나봅니다. ㅎㅎㅎ
무덤가라도 햇빛이 쨍한날엔 귀신이 보이지 않아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낮에는 귀신이 안나오신다 생각하시는 군요
저는 겁이 전혀 없어서

2-3년전에는 사방 1키로 내외에 인적 없는 곳에서
비오는 날 밤낚씨를 혼자 했습니다.
사람은 무서울 수 있지만
귀신은 무섭지 않습니다.^^

동천님의 댓글

no_profile 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분은 꽃 앞에 엎어져 있는 설용화님을 보고 귀신이라 착각, 혼비백산하여 광속으로 도망가버린 게 분명합니다.
설용화님이 귀신이었습니다.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no_profile 물안개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신은 섬기는사람한테만 보입니다,
사무국장님 다이어트하신다고 몸이허하신모양입니다,
보약한재드시어야겠어요~~ㅎㅎ
재미있게 일고갑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전혀 허하지 않습니다.^^

저 한테 보약은 꽃탐사 가는 건데
그 마저 시간이 없어서
조금 힘듭니다.^^

 Total 4,662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7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9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no_profile 이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no_profile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no_profile 빛그리는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no_profile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no_profile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4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9
no_profile 물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no_profile 우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3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3
no_profile 땅콩키가작은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