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그리고 음악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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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284회 작성일 18-05-02 21:50본문
Carla Bruni - stand by your man
김윤아 야상곡
알리움님 덕에 알게 된 노래
가끔은 여자로 사는 게 참 힘들죠
Giving all your love to just one man
당신의 사랑을 오직 한 남자에게만 줘야 하니까요
You'll have bad times
당신은 힘들 시간을 보낼거에요
And he'll have good times
그리고 그는 좋은 시간을 보낼거에요
Do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하면서요
But if you love him you'll forgive him
하지만 당신이 그를 사랑한다면 용서해주세요
Even though he's hard to understand
참 그를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And if you love him oh be proud of him
그를 사랑한다면, 그를 자랑스러워해주세요
'Cause after all he's just a man
왜냐면 결국엔 그도 한 남자일 뿐이니까요
Stand by your man
당신의 남자 옆에 서세요
Give him two arms to cling to
그가 기댈 수 있게 두 팔을 벌려주세요
And something warm to come to
그러면 무엇인가 따뜻한 게 올거에요
When nights are cold and lonely
밤이 춥고 외로울 때
,Stand by your man,
당신의 남자 옆에 서요
And show the world you love him
그리고는 당신이 그를 사랑한 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세요
Keep giving all the love you can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그에게 계속 주세요
Stand by your man
당신의 남자 옆에 서세요
Stand by your man
당신의 사랑 옆에 있어주세요
And show the world you love him
그러고는 세상에 보여주세요. 당신이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요
Keep giving all the love you can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주세요
Stand by your man
당신의 남자 옆에 있어주세요
가사 출처 https://blog.naver.com/gywjd5601/221261099644
자우림을 좋아 했지만, 예쁜 아가씨가 멋 부린다고 단정 내렸던 가수...
덕분에 이분 노래를 좋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가끔은 울면서요
어머니가 돌아 가신지 벌써 사십구재가 다 되었습니다.
그사이 아버지께서 넘어지셔서 목을 많이 다치시는 바람에
여러 사연을 만들었습니다.
지난주에 정모는 십여년 만에 처음 빠진 정모였습니다.
그래도 부친이 불편해 하시고, 의지 하시는데
차마 제 생각을 펴지 못 했습니다.
만항재는 참 좋아라 했습니다.
남들 안 다닐때 혼자 다녔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지?
뵙고 싶었던 님들...
아래에 옛글 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댓글목록
샘터돌이님의 댓글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상의 그림자가 생각나게하는
곱구 고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이 풍부하신 설용화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위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Tammy Wynette이 불렀던 Stand by your man은 대학시절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또 들었던 노래중 하나입니다
Carla Bruni의 stand by your man 은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부르는군요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물안개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고 입니다,
창원님의 댓글
창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맘 고운노래까지 감사드립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힘드시죠?
아버님 잘 돌봐 드리시구 꽃밭으로 오세요~~~ 설님 효자신걸 우리모두 알고 있지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을 보내시구. 아버님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힘 내세요....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 못지켜 미안합니다.
그래도 약속은 언제고 꼭지키겠습니다.
설님 홧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