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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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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87회 작성일 18-02-27 23:13

본문

 

 

예전엔 사용하지 않던 고독사(孤獨死)라는 말이 주변에서 쉽게 사용되고있다

몰입(沒入)을 위해선 독방이 필수지만 삶의 방식엔 대화(對話)가 기본이리라

이목구비(耳目口鼻)는 서로 보완하며 인식하고 느끼는데 기저(基底)가 된다

하지만 사고(思考)하는데엔 주변의 소음 방해보단 혼자이기가 답이 될 것이다

, 셋의 합의(合議)가 보다 유익(有益)된 방향과 결과(結果)를 생성(生成)한다

천성(天性)은 자칫하면 고집(固執)이요 지성(知性)은 인식(認識)하는 앎이다

()에 전염하다보니 판단과 깨달음을 상대하지 않고 오직 식()에만 전염타

발달된 문화와 세상을 탓 할 수 없고 원망한들 변화는 끝없는 숙제와 같아 뵌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갈 수 없지만 갑()이 을()을 배려하고 학습시키면 된다

이해에도 눈높이를 같이하고 목소리를 낮추면 서로를 알게되며 소통하게 된다

탐욕은 곧 지배(支配)와 탄압과 권위와 투쟁과 분쟁을 양성케해 행복을 닫는다

숙성(熟成)은 때와 기한(期限)이 되거나 인고(忍苦)의 노력과 참음이 필수다

달리기에 일등은 한명이듯 당신의 목표(目標)는 몇등을 원하고 준비하고 있나

옛것은 분노(忿怒)하기 보다 미래를 꿈~꾸고 성공하기 위한 약속이요 답이다

세상의 이치(理致)를 아이에게서 어떤것을 배워야하는지 고민해본적 없습니까

한마디로 나타낸다면 순수성(純粹性)이죠 다른 말로 말하면 깨끗함, 청결함임

따뜻한 곧엔 대나무밭에서 죽순(竹筍)이 여기저기 여린 새순들이 올라오겠죠

자연의 음성에 귀 기울여 나의 생각과 뇌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심도 좋을 듯

음습하게 여겨지는 느티나무의 뿌리 깊은 곳에도 새론 봄의 소식을 전할검다

아무 생각없이 식사하고 아무거나 하고 먹고 싶으면 배부르게 먹고 잠을 잔다

~진 어르신이 되어 보세요! 존경받는 어르신 만나보고 싶은 어르신 어르신!

몸을 씻고 마음을 씻고 생각을 씻고 필요하다면 옷이라도 빨아 입어 보십시요

지금 무엇을 할까 지금 떠오르거나 생각나는 사람이나 이름은 있는지, 아닌가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오로지 뜨고있는 눈이지만 감은 듯 생생하게 음성만~.~*

 

 

 

 

 

댓글목록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다는 변명으루
개념없이
생각없이
융합의 현실을
소중하게 사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
잠시 생각하며 살고자 애쓰다
몇자 적어본겝니다
항상 소원성취하시구
또한 건강, 건강하소서
꾸 ~ 벅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를 찾아가는 이유중 하나가 순수헌 동심의 세계로 잠시 빠져들고 싶어서가 아닐까합니다
잠시라도 혼탁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면 큰 기쁨일겁니다
띄어쓰기를 해주시면 읽는데 더 좋을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직 머리를 조아려
감사감사를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옵소서
꾸 ~ 벅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역시 띄어 쓰기 덕에 몇번 도전했습니다.^^

어찌 읽으면 목사님이 아닌 스님이 쓰신 글 같습니다.^^

어른, 갑... 저는 미투 현상이
갑이 을을  또는 어른이 밑에 사람을, 쉽게 보아서 일어 나는 일이라고 생각 해 보았습니다.

이틀전
젊은 여성분과 술자리를 즐기는 절친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 해 봤습니다.
잔소리 하려고요^^
약간의 터치가 있었지만 상대가 불쾌하진 않을 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조심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이리 생각하니 언젠가 잔소리 할 가능성이 높군요^^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통과 관통이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
ㅎㅎ
지나치는것과
관심은 차이가 너무 크죠??
직업(현재)과 과거와 주변이 다르고
지금 생각하는 것에 따라 엄청난 중압감과 차이가 몰려오는것 같습니다
과연 무엇일까!!??
퉁쳐서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꾸 ~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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