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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이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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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39회 작성일 18-01-07 03:22

본문

 

 

깊거나 심한 상처(傷處)가 되어 치료(治療)를 할수 없을 때 아픔마져 모른다

일상 속에서 간혹(間或), 기억상실 환자가 아닌가를 의심 할 때가 더러있다

후속으로 여정(旅程)에서 벗어나면 불안함이나 약함의 행동이 거칠어 진다

대화의 내용이 가볍거나 외향(外向)으로 방향이 빗나갈 때면 실속이 없어진다

달리는 마차(馬車)가 신작로(新作路)를 벗어나면 마부(馬夫)는 화들짝 놀람

생활 속에서 이탈(離脫)하게 되면, 안녕(安寧)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약속을 하면서도 기억의 실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실수의 문을 두드린다

때론 하지 못하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체 후회의 늪에 빠진다

어려운 형태의 아픔이 개인에게 살아있는 교훈과 유산(遺産)이 될 수도 있다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듯이 서로가 상호보완(相互補完)의 힘을 제공하게 된다.

당신은 길 위에서 버려지는 소중한 시간들은 없는지 날마다 되돌아봐야 한다

성하의 계절에 태양이 우리를 삼키듯 현대인에게 흡입하고 있는게 무엇일까

복잡한 문제로 엮여있는 상황을 지혜와 선택중 어느 것으로 해결할 자신인가

영리한 전략(戰略)과 탁월(卓越)한 진실(眞實)로 초심을 회복(回復)할 자아!

이 우주의 조각보다 적어 표현할 수 없는 미세(微細)와 같은 우리를 바로알자

외롭고 약간 변태 같은 인간들의 총집합을 표현(表現)하면 어떤 모양들 일까

생경(生硬)한 질문(質問)을 한다면, 지금 떠오르는 색상(色相)은 무엇일까요

잠수를 타고있는 복제(複製)라는 표현이 얼마뒤에는 실생활에 만연될 것이다

숙제(宿題). 작은 무한대인가? 커다란 무한대인가를 구분(區分) 지어 보자

아직도 양손에 가득 거머쥐고 있는 손 안의 탐욕 때문에 정신이 희미해진다

이제라도 미련을 아련한 추억으로 묻어두어, 사랑과 행복의 미소로 표현하자

듣고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생활의 모든 것들을 내려 놓는 시험을 통과

늦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곧바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 활동하는 어르신임다

기억하십시다. 사랑받는, 존경받는, 기억되는, 인자한 어르신 되어보세요~.~*

 

 

댓글목록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도현 시인이 운주 화암사를 곱게 늙은 절이라 표현했지요
사람들도 곱게 나이먹기를 원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는 것 같더군요
그 곱게 늙어가는 방법의 한가지가 바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고 즐기고 아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니다
예쁜 꽃을 보면 동심의 맑고 순수한 감정으로 되돌아가니 곱게 늙어가지 않을까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과 행동을 일치하는것이
아무리 노력해두
버겁구 힘든 나날임다
오직 죽을 때까지
오늘두 쉬지 않구
노력하구 힘쓰며 살아가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한 긍정에 낙천적인 성격
게으른 생활

저는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 줄 알았고
나이 먹으며 그 삶을 못 살고 있슴을 깨우쳤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받고
집착과 의욕을 버렸다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면 항상 아니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바르게 살아보구
타인에게 유익된 삶을 살구자 하지만
하루하루가 부끄럽기에
더더욱 오늘두 외치구 외쳐봅니다
설~선생님 뵌지가 너무 오래되어
죄송허구 죄송함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꾸~벅

윤라파엘님의 댓글

윤라파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신 말씀 새해를 살아갈 화두로 추가하여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히 잘 새겨듣고 갑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러운 졸~필을
긍정으루 보시니
머리를 조아려 감사 인사올리며
2018(황금개띠)년을 형통하시기를
부족한 마음으루
기도하구 기도를 드립니다
감사감사합니다
꾸~벅

옥가실님의 댓글

no_profile 옥가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오하고 귀감이될 좋은 글입니다.
잘안되지만 잘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통사람들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낙서를 하는데
지도 교소님의 가르침에
감각을 잃지 않을려믄
습작의 붓을 놓지마라는 가르침의 끈을 계속 밭잡구있기 때문임다
어려삐 보시는 혜안과 안목과 감사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꾸~벅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꽁꽁 얼어붙기 쉬운 춥디 추운날에
마음 활짝 열구
생각의 탄생이
봄을 재촉하는 여린 마음에
머리를 조아려
감사와 경의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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