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야 늘 듣는 얘기인데요...
하기사 돌나물님은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처음 듣는 얘기시겠지만요... ㅎ.ㅎ

사실좀 야하죠..
꽃이 핀다는 것은 목하 수정(야 한가 ??)준비중이거나
진행중을 말하니까...
그러니 너무 바짝가서 들여다보면 꽃들도 잘못하면 불감증유발...
본인은 관음증환자..??

더덕맨 말씀마따나 꽃이란 것이 그들만의 생X기인데... ㅎ.ㅎ

야생화는 우리에게 숨김없이 보여주죠..
숨김없이 꺼풀하나 걸치지 않고 보여주니 야한것 아닌가요.??
그런 야한 아이들을 찍으니
야한 사진 맞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마자여
야허져
속살을 보구 좋아허구여
솜털을 보믄 가슴이 뛰구여
순백의 색감에 까므러치구여
연보라에 정신을 잃기두허구여
야사모 화이티잉~.~

낯에는 야생화, 밤에는 야화 아이가 하는 짖굳은 친구늠들ㅍㅎㅎㅎ~
아름다움을 알고 여유를 갖고 열정과 사랑으로 정진해 나가시는 멋진 야사모인 홧륑!!!

저는 '야동을 사랑하는 사모님들의 모임'이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뭐.

그 이야기 듣기 전까지는 야사모...라고 말을 했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후엔 꼭 길게 설명을 덧붙여 줍니다.
아는 동생이 하는 말.. 뭐여 야동 즐기는 모임도 있수~
그래서 말인데요...
저번에 받은 모자.. 옆구리에 야.사.모라고 찍혀 있잖아요...
그 모자를 쓰기가 상당히 염려가 됩니다...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있다는...--;;;

ㅎㅎㅎㅎ

그런 심오한 의미들이 있는 줄 몰랐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