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dreampark)를 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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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도 - 오른쪽 울긋불긋한 곳이 야생화원]
토요일 오후 두시 쯤 도착했는데 날씨는 참 좋습니다.^^
메인광장에 차려놓은 야생화 정원을 두고 빙 둘러서 야생화분경을 올려놓은 전시장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한바퀴를 쉬엄쉬엄 도는 시간이 두어시간 남짓 걸렸군요.
바로 옆에는 적당한 습지도 있고 해서 가족끼리 구경나온 사람도 많습니다.
습지를 지나면 주차장 너머로 야생화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가는 길이 꽤 길어서 전동차로 사람을 나르기도 합니다.
그냥 산책삼아 유채꽃이 피어있는 길을 걸어볼만 합니다.^^
야생화원은 찾아가기에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어느새 봄꽃은 서서히 지고, 여름꽃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아주가라는...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반나절 또는 하루종일 둘러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
굳이 야생화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같이 시간 구애없이 둘러볼만한 그런 곳입니다.^^
댓글목록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디게 넓으네요..
한번은 가봐야 할곳으로 찌임~!!!! 합니당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려 주셔서 감솨합니다아~~
^^*
샘터돌이님의 댓글

언젠가는
꼭~
가보구 싶은 곳인데
그게
잘~
되질않아서리^.^*
아잉님의 댓글

흠...멀지는 않은거 같은데
일단 마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