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좀 깔아주지----잉..
우굴님이 음악감상에 지긋이 눈감고 즐기는 모습은
안봐도 웃긴다...^^

아츰부터 왠 시빙교?..
나도 알고 보면 진짜 부드러운 남자 랍니다...느흐흐
글거 음악 깔줄 멀라염...알미늄님이 부뉘기에 맞게  항개 해봐주소...

그건 저도 인정
옆 좌석에 앉으면 흘러나오는 음악의 수준이 보기와는 영 다릅니다.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ㅋㅋㅋ

도저히... 매취가 안돼...

우구리님과바흐의선율...
이루어질수없는사랑 이랄까?
그런 부뉘기...

조용필님의 돌아와요~~~부산항에..
이게 딱~!!!이실듯...

아니면.... 영일만 친구라던가... 모~그런??

^ㅠ^

끄응~~~ 내사마 고마 뒤뷔졌똬...꽈당...

바이올린선율이 왜 안흐르나?

눈 지그시 감고 기다리는데......

애매한 스피커만 혼났잖아요~ ^^

역쉬 영남의 수장 다우신 모습^___^
열정과 사랑에 겸손까정...

박수는 잘치셨겠네...^^...

역시~~

산맨님의 정곡을 콕~!!!찌르는
저 날카로운~맨트~

박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우구리님!!  동서남북으로 번쩍 번쩍 거리시는 줄은 익히 알았지만...어젠 음악회에서 뵙고 정말 깜짝 ^^놀랐읍니다.
워낙 무반주 작품들로만 독주회를 하는것이 체력도 훨씬 배로 들고....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야하는 무대라서...하지만 신명나게 할 수 있어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합니다.
우구리님 덕분에  잘 마쳤읍니다.  응원해 주신 영남 지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가까이라믄
함 가보구싶은 연주회이군여.............................................

정말 대단 하십니다. 대구까지.....

영남 지부장님의 대단한 회원인프라..
지부장님께도~  이예찬 님께도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짝짝짝~~~~

역시.. 지부장님이시네요.... 먼곳에 있어 보지못하고 듣지 못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사진으로나마 만나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