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와 마누라와의 역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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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님의 댓글

애독자 생기 겠습니다. ^^
샘터돌이님의 댓글

ㅎㅎㅎ
헌데
어째
사용언어가 살벌헌 느낌이 듬을 어이할까나~.~
통통배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이렇게 킥킥을 한 20번을 하고 있습니다.
우굴님은 울 조폭마누라 카더마는
하루살이님이 더한건가요?
우째 터프하다는 갱쌍도 싸나이들이 ~~
순 엄살입니다.
지강님의 댓글

이렇게 비가 계속내릴 장마철을 앞두고 바깥에 못나가는 신세한탄 할 싯점에 그저 야사모 홈 열어놓고
꽃본듯 싱글벙글 하회탈 얼굴 만들어 주시는 하루살이님 땜에 근심하나 덜게 생겼습니다 ,,
그나저나 젖은 궁댕이 뽀송뽀송 말려서 마님 궁궐에 입장하시게 어디가서 쇠주나 마시다가
밤이 이슥해서 가시면 좀 낫겠지요???
하루살이님의 댓글

부지깽이님 샘터돌이님 통통배님 지강님~!
야사모 같은 까페를 진작 몰랐던 것이 엄청시럽께 후회가 됩니다
서로간에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치 곁에 있는것처럼 푸근한 마음이 듭니다
회원님들 간에 끈끈한 정이 흐르고 있음을 제 피부로 느낍니다
제가 평소에 철밥통이라는 말을 안들어 무글라꼬
매사 일 하나만큼은 억쑤로 하는 성격입니다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업무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희한하게도 일이 괴상하게 꼬여가지고
일 할마음이 항개도 안난다 이 말씀입니다
심사가 울적하고~~!!!!
그라고 갱상도 싸나이들이 터프한것 하고 마누라에게 쥐어사는 것하고는 별개입니다
엄살이 아니라 실제상황입니다
마누라가 잔소리를 해대면 벌써로 머리끝이 쭈삣 곤두서고
맥박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가슴이 마치 다듬이 방맹이 치듯 두근거려오고
눈앞이 침침해지고 눈물이 날라카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강님~!
쇠주를 마시고 집에 들어가라꼬예?
하이고~! 아예 저를 죽일려고 그러십니까?
제 집사람이 개척교회 수석 집사님이십니다
술보기를 웬수 보드끼 하시는 분이신데 ㅠㅠ
그러나 제가 평소에 술을 안마신다는 것이 아니라
술을 먹어도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 된다 이겁니다
거짓말 같지예? 순전한 슬프디 슬픈 실화입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제 조기축구 친구말하길
마님하고 아이들을 교회로 보내랍니다.
무척이나 편하다고...
조금 다니면 봉사한다 뭐 한다
늦게 들어오나 술먹나 상관 안한다고
더 늦기 전에 교회보내라 하는데
그말도 하루살이님 말씀대로면 틀리군요^^
통통배님의 댓글

고마 몬살겠다.
아직 사무실인데 웃니라~~
미친사람 취급받고 있심더~~~
설용화님의 댓글

오늘 아침 라디오(kbs 1fm)에서
하루살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일본에서는 아지랑이라는 뜻으로 불리우고
애벌래로 1년을 살다가 하루살이로 하루에서 삼일을 산다 하더군요
그 하루에서 삼일동안 열심히
번식을 하는....^^
하루살이님은 왜 닉을 하루살이라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의 댓글

앗 설님.
저도 그 방송 들었어요. ^^
삼백초꽃님의 댓글

재미있는 역학관계지만 좀 살벌해 보입니다.....
뿌리님의 댓글

ㅋㅋㅋ
남푠은 우쩔까?
ㅋㅋㅋ
불쌍해서 우쩔까!!!
그래서
남자들 명이 짧은가요~~~
에궁~
쉬게하고 내가 벌어야 겠네요 ^^
하고지비님의 댓글

그리 사시는게 편한깁니데이~
잠수니님의 댓글

ㅋㅋㅋ 지는게 이기는거 맞는거져??
지강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잠수니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ㅎㅎㅎ
우구리님의 댓글

하루살이님..아즉도 그 여자하고 살고 계심니꺼....흐힉....돌날아온다...=3=3=3=3
멸균이 아뉘라 멸충입니다...
푸른 솔님의 댓글

제 2의 우구리님이 탄생하셨나?
말투에 보리 냄새가 푹푹나는게 일단 번역부터 해야 됩니다.
멸충 당하지 않으려면 숨죽이며 눈치껏 살 수 밖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