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멍~합니다

저두 벌써 나이가 들어
때론 저짝 세상을
깊은밤이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남의 일~같지 않아서입니다
ㅠ.ㅠ

저는 이상하게 교회 옆에 자주 살았습니다.
6살 ~ 14살
17~19살
군 생활
26~30살

6살 ~ 14살 까지 옆에 있던 교회는 지방 문화재가 되어서(한옥으로 지은 오래된 교회)
지금 활 쏘는 옆으로 이사 와 있어서, 혼자 웃었습니다.^^

설님에 마음을읽듯이 찡하네요
지금에 나를 돌아보게하네요
한참을 머물고갑니다,

저는 좀 울었습니다.
제 마음의 무엇을 읽으셨을까요?^^

아름다운 이야기예요...
시부모와 아들내외의 마음이 가슴을 울컥 하게 하네요....

사랑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그런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건강 하시지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이런 인간미가 넘치는 이야기들이 많은 세상이어야 할텐데...........
현실은 너무 각박한것 같습니다.
며느리 혼수 적게해왔다고 구박한다는 등등에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세상에 이런 이야기도 있군요.

현실에 이상한 사람을 저는 이해 하기를
마음에 병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정상 이라면 그렇지 않을 거라는...

박다리님이 한참 소식 없을 때
제가 박다리님 건강을 마음으로 혼자 걱정 했었습니다.^^

건강 하시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감사히 듣고 갑니다. 모~두 행복 하시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삭막해져가는 요즘 세상에 온기를 느끼는 이야기내요.
좋은글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단점도 많지만
좋은 글을 책이나 잡지를 사지 않고 쉽게 읽는 건 좋은 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