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밥묵는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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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 화악산의 추위속에서
젖은몸을 덥히고
즐거운 마음으로 막럴리잔을 나누던
그시간을 되세김하면서,,,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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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다리님의 댓글

ㅎㅎㅎ~. 어지간히 바쁘신 모양입니다? 이제서야 올린다고 공고하신걸 보니.......
그날이 생각나는군요. 아쉬운 하루였지요. 그래도 먹는건 즐거운데요. 뭘~
고생하셨습니다.
모닥불님의 댓글

이상한 아저씨만 서있군요...
가야금님의 댓글

다시 한 번 비가 억수로 오던 화악산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숯불이 따뜻해서 좋았던 그 날, 물안개가 멋진 그 날, 금강초롱꽃의 그 예쁜 색깔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산맨님의 댓글

밥묵은거 소화 다됐다...
다시 밥 사라...
마농님의 댓글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영감님의 댓글

영감은 어디 있능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