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두리풀 찍는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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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도리풀은 잎과 꽃의 명암차가 크게 나서 사진찍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잎을 기준으로 하면 꽃이 너무 어둡게 나오고, 꽃에 기준을 두면 잎이 너무 밝게 나오고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하나의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노출점을 꽃에 두고 잎을 아래 사진과 같이 살짝 기우려서 측면을 담아 족두리풀임을 알게끔만 담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꽃을 선명하게 나오게 하면서 밝은 잎은 최소한의 면적으로 담게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십시요.. ^^
댓글목록
꽃소리님의 댓글

좋은 방법입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족도리를 만나면 모닥불님의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종전에는 노출점을 잎에 두고 내장 플래시 광량을 1/3~2/3 감량하여 족도리에게 발광해 보지만
거리와 조사각도가 맞지 않아서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포샵처리를 하는데 그래도 노출점을 잎에 두는 편이 족도리의 색환원과 노출보정에 유리했습니다.
목암님의 댓글

좋은 정보네요
다음에 한번 시도해 봐야 겟네요 ^^
지강님의 댓글

늘 고민하는 부분인데, 좋은 안내입니다. 참고 할게요^^
이기현님의 댓글

신참 잘읽고 참고하여 좋은 모습으로 촬영해봐야 겠습니다
아직 한번도 촬영해보지 못한꽃이네요
차동주님의 댓글

이럴때 촬영하라고 만든것이 반사판입니다. 하단부에 반사판을 비추면 상, 하 모두 되구요, 반사판이 없다면은 모닥불님처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