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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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리님의 댓글

흠.....디카에 관해서는 저도 무식한 편에 속합니다만.....
기왕이면 SLR로 시작 하시기를 권합니다...조금만 익숙해지면..똑따기를 슬그머니 증오하게 되는데요....
요사이는 Mirror Less 카메라도 나오고 있으니 www.slrclub.com에 들어가셔서 이짝저짝 정보도 보시고 가장 좋타는것을 선택 하시기전
주위에 사진 찍는분이나 아님 다시 함 물어 봐주시면 큰 공부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이든쥐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했을때 그 기기는 빛을 발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부디 입맛에 맞는 좋은 카메라를 만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득가님의 댓글

망설이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우구리님의 세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나름대로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 DSLR: 튼튼하고, 다양한 렌즈군이 있다. 무겁다. 가격이 고가이다. 특히 기함급은 엄청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야외 활동에 별 지장이 없죠!
- 하이브리드: 가볍다. 렌즈군이 제한적이다. 적당한 가격이다.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다. 방진/방습 이런거 기대하면 곤란하겠죠!
- 하이엔드디카: 가볍다. 기본적으로 렌즈 바꾸지 않고 다 커버가 되지만, 자주 2%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이 착하다.
- 컴팩트디카: 호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잘쓰면 괜찮은데, 왕왕 원하는 것을 못찍을 수도 있다. 사용하기가 엄청 편리하다.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고수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진은 장팔사이, 장비가 80%를 차지하고 사람이 20%를 차지한다. 운칠기삼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것은 지속적으로 장비를 바꿔가면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시작할때는 피해야 겠죠! 이럴 바에는 한번에 바로 최종 목표 장비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현실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중의 하나는 가용한 예산의 상한을 정한 다음, 50%는 카메라 바디에 50%는 본인에게 가장 맞는 렌즈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건우아빠님의 댓글

카메라의 선택은 친구나 아는 사진찍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심이.... ^^
찾아보시면 DSLR도 가볍고 작고 저렴한 기종이 많습니다.
아직도 초보티를 벗지는 못했지만,제가 지금껏 사진을 찍다보니 확실(?)한 것은 있더군요.
장비(카메라/랜즈)도... 내공(포샾포함)도 투자한 만큼 그 결과물(사진)이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