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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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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음악이 너무 좋았고
너무 빠지는 그런 감정이 싫어서
8-9일 사이에 5백번 이상을 들었는데...이제는 뒤에 나오는 우종민에 "비연"까지 좋다고 듣고 있습니다.ㅎㅎ
쪼금 만 더 깊이 빠졌으면, 대구에서 25일 한다는 콘서트에 무작정 참석하려 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떨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에구 너는 윗글을 왜 써 가지고...
으~~그
내가 쪼금 만 어렸어도...그냥~ ㅍ~악
킹스밸리님의 댓글

기대 됩니다! 3000일날 50,000점 딱 맞추십서!
미리 ㅉㅉㅉ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감님의 댓글

3000일되는날 추카잔치도 열어야겠네요!
토욜날 아침 좋은 글과 음악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고래여유^^
고맙습니다.
박다리님의 댓글

일단 설님의 3,000일은 미리 축하 드립니다.
50,000점은 두고 볼겨유~. ㅎ~........ 몾맞추면 벌금으루다가.........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쓴 글 어제 지우고 싶었어유
지금은 더 그래유^^
나무그림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인데 전 안들리네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저녁입니다.^^
크롬에선 안 나오던데요
익스프롤러는 나오고...^^
잡초님의 댓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미리 축하드립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지금 칭찬해 드리면....
50000점이 더빨리 이루어 지겠지요?
칭찬해 드릴게요....
야사모를 사랑하시는 이쁜 설용화님~~~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이제 2,334점 남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