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어디에 꽃탐사를 가냐고 여쭤 본
다음 날 다녀 왔습니다.

총 24종을 올렸군요
하루에 3종씩 8일...괜찮은 탐사 였습니다.

저도 함께한 출사였던 것 같습니다.
설용화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고마워유.^^

저는 건우아빠님이 가실
그 여행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어쩌면 기다리는 지금이
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가까운 곳에 좋은 텃밭을 두고 계신는 군요.
반지련, 긴사상자를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고마워유!^.^

왕복 120키로 정도입니다.
생각 보다 꽃이 많은 일정이었습니다.
항상 귀한 꽃 만 찾는 다는...반성을 했습니다.^^

다른것은 다 봤는데 반지련은 못본 거네요.......

방금 전 부모님께
삼백초꽃님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했습니다.^^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립니다.^^

24종의 녀석들을 쭈~욱 보노라니
왠지 설님만의 독특한 생기(?)가 숨바꼭질 하는듯,,,ㅋㅋ~
남은 유월의 절반이 기대되는..설님 홧륑!!!!

하고지비님의
왠지 긍정적인 글과 느낌이 좋습니다.
하고지비님! 즐거움이 가득한 남은 6월이 되시길...^^

저도 저 반지련이 꽃은 많이 본듯한데
이름은 생소합니다^^

골무꽃 하고 비슷 하다는 것 빼곤...별로 입니다.^^

다른건 탐이 안나는데 반지련은 탐이 납니다. ㅎ~

반지련 신기합니다.
이곳 수로에 있는데
작년에 있던 곳은 없고, 아주 작은 논옆의 수로 에서 또 발견 했습니다.

저는 기타연주의 무곡을 들으며 사진과 글을 보았습니다
이쁜 설님의 열정도 참 대단하구나 하면서요 후후후~
근데 아무리 찾아도 원앙 수컷 한마리와 암컷 한마리만 보이는데 제 시력에 문제가?

아주 작게 보입니다.ㅎㅎ
그것도 두마리 만...^^

설님이 이곳에 글을 올린 이유가 뭘까? 잠깐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생각하면서 음악과 글과 꽃구경 신나게 합니다.
반지련~~~
첨듣는 이름이었습니다.
또 생각나는 글 맨땅에 헤딩~~~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아랫글 ...별 글도 아닌데
댓글이 계속 달리고
맨위에 있는게 싫어서 올리기 시작했는데
금방 알았습니다.
또 제 글이 맨위에 온다는 사실을...ㅎㅎㅎㅎ

ㅋㅋ 난 이곳의 활성화를 위한 시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오버였나요?
보기 좋았거든요.

또 하나 좋은 건
음악을 여기에 올리면, 스마트 폰으로 도 들을 수 있더군요

핸드폰에 음악 저장 할 줄 몰라서
음악 들으려 올린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본래 맞춤법도 자주 틀리는데
원앙새  암것 2마리 수것 1마리...쓰고 보니 영 틀린 것 같아서
대충 검색을 해보니 1"수것" 2"수껏" 3"수컷" 4"수놈" 종류가 보입니다.

어떤 말이 맞는지 아시겠는지요?^^
생각 나는 대로 한번 찍어 보시지요?
뭐 부담 느끼지 마세요! 저는 초등3학년 한테 답을 들었습니다.ㅎㅎ

반지련....검색해보니 채송화 어쩌구 나오는데요?

http://www.wildplant.kr/comzy/bbs/board.php?bo_table=w_qna&wr_id=541326#c_541356
이곳에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자로 채송화는 半支蓮, 여기서 얘기하는 반지련은 꿀풀과의 半枝蓮이라고, "지"자가 서로 다르군요!^^

오매...다시 검색해보니 반지련이네요. ^^

가시때 불러 달라구 혔는디.......%$#@$%

^^ 지금 생각해도 애매 합니다
저렇게 나열하니 그래도 괜찮지만, 별 모습이 없습니다.

꽃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알면 자신있게 가자고 말씀 드릴수 있는데요^^

아침부터  귀한꼿  잘보고갑니다
눈이않좋아서  원앙새는 못보고갑니다.

스파트폰으로 보셨나 봅니다.
여기 올리는 장점으로 느낍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요즘은 훈련이라..틈이 없음이 ....
사진으로나마 즐감햇습니다.

^^
보릿대님의 직업이 궁금해 집니다.

몸에 밴 배려가
사진과 글을 읽는데도 나타나네요
너무 기분좋게 들렸다 갑니다^^

칭찬...
기분 좋습니다.
조금은 많이 찔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감사해요. 음악도 너무 좋구~ 사진도 너무 좋구~
무쟈게 부럽습니다, 해박한 지식이.
닮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