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슴개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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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나슴개로 검색 했을땐 아무 것도 없었는데
나숭개는 냉이의 방언으로 나오네요~
아마도 그 누나가 잘못 가르쳐 주웠던지
이동네 방언은 또 다른지도..
하고지비님의 댓글
하고지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든 것이 에너지되어
더욱 멋진 일상채워가시기를!!!
영감님의 댓글

남도지방 화창한 봄날에 냉이, 씀바귀 이런것들 한참나올때
쑥부쟁이 나물이 논뚝에 주로 많았던 기억이....
무쳐 놓으면 시금치하구 비슷한데 시금치보다 훨~씬 맛있었던것 같았어요~~~
그런데 서천 논뚝에는 눈을씻구 봐도 안보이더라구여.....***
연하님의 댓글

쑥부쟁이도 나물로 먹는 가 보군요.
동네 명숙이 누나는 뻥쟁이였나 봅니다.^^
산방님의 댓글

나슴개, 나숭개 음이 비슷하네요.
찾은 걸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을 보낸 텅빈 교실에서 이 글을 읽는데
단편소설을 읽는 착각을 일으켰답니다.
너마지기님의 댓글

냉이 ~울 동네서도 나숭개 라고 해요 지금도...
벼룩나물~은 영감두데기~라 하고요 ㅋㅋ
논바닦에 무데기로 있는 벼룩나물 을 보고 지어진 이름 이랍니다
두데기~ (누덕 누덕 기운 영감님 옷 을 닮았데서 ) ㅎㅎ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벼룩나물을 울동네에서는 '쌀나물'이라고 불렀는데, ... 잎모양이 쌀모양을 닮았다고 해서리.
들꽃아재님의 댓글

어릴때 울 시골 에서 는 냉이를 나생이 라고 했었는데 쑥부쟁이를 먹는줄 은 기억에 없네요 ~~
푸르뫼님의 댓글

나슴개와 숙부쟁이가 같은 녀석이군요.배웁니다.
활짝님의 댓글

나슴개가 쑥부쟁이란것 글로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악도 조용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