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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들국화 전시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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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2건 조회 1,253회 작성일 03-10-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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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월 12일)  춘천도립화목원에서  춘천회원님들의  한해가 다 담긴듯한 들국화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전시장 입구의  대형 감국향이 전시장을 압도하는 가운데  한영교님의 작품부터 빙 돌아가며 참으로 하나 하나 예술품인 듯 감상 하였습니다. 또한 이재경님의  배려로  미래의 산림자원에 대한 입체 영상물(이른바 4차원 영화)을 단체 관람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맛난 점심을 대접받고 (메기매운탕:국물이 끝내줘요.) 국야 농장에 들러  발길에 걸리는 국화 꽃사태에   눌려 행복한 시간에  취해  있다  밤이 늦어서야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개별로  오시라는 공포성(?) 공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참석하신  회원님만도 이십여명이 넘었습니다. 참으로 꽃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멀리서  기차를 타고 혹은 승용차편으로 와주신 그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귀한 시간 내주신 가평의 회원님들께도 따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제일 깊은 감사는  춘천의  회원님들께 드립니다. 이재경님, 김예태님. 한영교님.. 타칭 꽃미남에 마당발이신  산호수님. 사진 전시회 하시던 조규범님.일전에도 드라이브 멋지게 시켜주신 강태순님. 속에 꺼 하나 떼어 내신 후 영 핼쓱해지신  난쟁이님... ^.^   멋쟁이 빈들님. 청나래님.손경식님. 홍일점 파란여로님 ... (춘천 회원명단에 빠진 분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틈나는 대로 넣어 드리겠습니다. ^.^ ) 암튼  너무 많은분들 고맙습니다.아울러 수암 이근구 선생님의 시조집을 직접 보고  읽을수 있게  되어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근구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찬찬찬(박찬오)님의 댓글

no_profile 찬찬찬(박찬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야사모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아 보이더군요 들국화님같은 분이
있어 이런 좋은 모임이 강력한 동력을 갖고
움직이고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드리며
저는 춘천지부가 아니고 경기지부쪽이거던요
수정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연리지님 걱정시켜 드려 죄송해여 조금도 염려마시어염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 정도라서 집에서 약 바르고 상처입은 마음도 지금은 진정시켰답니다
 약간의 접촉사고를 당했는데 글쎄 음주운전자더라구요 에구구~~~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젠,중요한 모임이 진작부터 정해져 있어 부득이 춘천행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론 일진이 사나운 날이었던지 그만 가벼운 사고와 함께 마음도 몸도
그만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이럴줄 알았음 구콰님과 같이 춘천이나 갔더라면 그런 험한 꼴은 안 당했을텐데...흑흑흑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님은 그러시는게 아닙니다.
어느 야사모에서 국화님을 위한 ,국화님 만을 위한 파티를 이렇게 거 하게 하는 곳이 있습니까?ㅋㅋㅋ
우리회원중 강태순님이 빠졌군요. 그리구 어제 교회행사때문에 늦어 어리버리하다 오신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꽃보다 귀한게 사람의 만남입니다. 자주 오시고 또 좋은 소식들 전해 주십시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타칭 커플 매니저님...지기연님이시군요. 실명 이름이 아주 지적이십니다. 가입환영합니다.

지 기연님의 댓글

no_profile 지 기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춘천에 오셔서 행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춘천 우리꽃 사랑 의 "파란여로" 라고 합니다.
여기에 파란여로 이름을 사용하려 했더니 이미
다른 분께서 사용하고 계신다는 메세지가 있어
그냥 제 이름을 씁니다..
어제 회장메 에서  들국화님  소개 받았을때
정말 들국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또한 뵙게 되어 기뻤읍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도 함께하셔서  더욱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오늘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만  잘 부탁 드리겠읍니다..^^*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선님, 매운탕에 수제비가 미리 들어가 앉아 있던데요.

국화님, 고생 참 많으셨어요.
늘 고생하시지만 항상 입가에 상냥한 웃음이 떠나지 않으시니
참으로 향기롭고 어여쁜 여인이십니다.

춘천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정을 담뿍 나눠 주시니
받기만 하는 저로선 참으로 황공할 따름이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슬초님..너무 멋대가리 없이 찍혀 부러서 포샵으로 살짝 화장을 시켰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매운탕에 수제비 넣어서 먹었으면 더 맛났겠네요 ...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서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습니다...지는 소갈머리가 쫍아서 말 안하면 삐지거덩유...ㅋㅋㅋ
농담이구요..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천 갈때마다 느끼는건 어쩌면 춘천회원님들은 그리 따뜻하신지
갈때마다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모임때마다 들국화님이 고생하시자나요.  한번도 귀찮은 내색
힘든 내색 없는 들국화님도 너무 고마워요.  너무 감사해요.
초이스님이랑 차샘 삐지 실라 두분은 말하나 마나 니까 아무소리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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