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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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얼음꽃이다.
겨울철 특이한 기상환경에 의해서 볼수있는 모습이다.
흔히 상고대는 대기중의 습기가 얼어 붙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빙화는 빗물이 얼어붙어 생기는 현상인데,
이 추운 겨울에 비가온다는 사실도 신비롭지만 그 빗물이 얼어붙어 이런 장관을 연출한다는 것도 신비로운 모습이 아닐수 없다.
모처럼 태백산 상고대를 기대하고 갔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길에
만항재에서 만난 빙화는 상고대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댓글목록
지강님의 댓글

와 환상의 설국입니다. 상고대와 빙화 저는 그 구분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고릴라님의 댓글

환상적입니다~~~
흰구름님의 댓글

정말 멋지군요
새벽부터 찾아가서 만난 이절경은
부지런한 엔돌핀님과 박다리님에게 주는 자연의 선물 인가봅니다
부럽 부럽^^
하고지비님의 댓글

멋진 겨울 하나 봅니다^^
dolharbang님의 댓글

눈이 부십니다.
멋진 사진 입니다.
대박님의 댓글

멋져뿌러~~
영감님의 댓글

엄청 아름다운 모습 즐감 합니다!!
들꽃아재님의 댓글

근무 시간에 보따리 싸서 갈수도 없고 대리 만족 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환장하겠습니다.
저는 마지막 사진이...계속 생각 날 듯 합니다.^^
도톨님의 댓글

덕분에 즐감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