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and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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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이 잠시 흔들렸다면
당신 같으면 이해 할 수 있나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그래요
난..."꿩의바람꽃"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진정 사랑스럽고
아름답다고....
진정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그말이 거짓이라고 거짓이라고
얼레지가 이야기 하네요
...
전 얼레지를 싫어 한다
생각했는데...
진정 꿩의바람꽃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건 어쩔수 없다고
난 지금도 얼레지를
사랑하지 않는 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단지 얼레지가
아주 잠시 예쁠 뿐이라고.

댓글목록
서영님의 댓글

설용화님..수줍은듯한 소박한 미소에서 이런 감성이 나오는걸까요ㅎㅎ
마농님의 댓글

ㅎㅎㅎ
설님의 이 풍부한 감성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알리움님의 댓글

조금 난해하지만
부끄럼쟁이 설님의 푸념....귀여버요^^ ㅎㅎ
하고지비님의 댓글

......!!!
여튼 설님의 부끄러움이 보이는듯 ㅋㅋ~
삼백초꽃님의 댓글

꽃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얼레지에 게 설님의 투정이라고 생각할래요.......
설용화님의 댓글

에구 오늘 아침에 지우고 싶더군요
저도 뭔 말인지 모를 횡설수설...^^
님들의 댓글을 이해 하자면...
향일암에서 변산바람꽃 보고 나서
여수 돌산에서 돌게백반 먹으러
"두꺼비식당"으로 전부 모이시죠! 하고 식당에 도착하고 보니 으....식당이름이 "거북식당"
두꺼비하고 거북이하고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
거의 열대 가량의 차가 거북이라고 했는데, 두꺼비를 찾아 오시는...
저에 모든 것을 야사모 분들은 알고 계시구나...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윗분들이
제가 쓰는 글도 이해 한다고 보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잎맥님의 댓글의 댓글

그 때 생각나요~^^
당황하며 웃으시던 쑥스러운 표정도~
설님은 우리들의 에너지입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우씨~~
아침부터 돌게장 먹고 싶게 하는 설님 미오~~
사실은 여자인 나보다도 더~~~ 감성적인 설님이 부러워서
아침부터 시비거는 거에요.
설님~~
설님의 그 꽃사랑에 하트 뿅~~~ 날립니다.
산방님의 댓글

쉬는 시간에 슬쩍 들어 와 보는데 뭔 얘긴지 모르나 확실한 건
아름답다는 겁니다. 설님도 꽃도...
들꽃아재님의 댓글

설님 멋째이~~
흰구름님의 댓글

설님 덕분에
미리 볼수가 있네요 오호~
음악도 좋고
진짜 설님 머째이~~~~^^
영감님의 댓글

음악, 그림, 글 ....
설님! 지금부터라도 인생의 항로 변경을 생각해 보셔야 할듯 싶어유!
증말 멋진 모습 잘보구 가유~~~~
나무그림님의 댓글

이러시다 신춘문예 출품하실거 같아요.
산들바람꽃님의 댓글

아름다운 꽃과 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발탄님의 댓글

예쁜 꽃과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