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꽃을 바탕화면으로 깐 아이, 김애란 <두근두근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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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산천에 피는 ‘영원한 사랑’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슬픈 이야기를 경쾌하게 쓰는.....매력있는 작가군요 (뚱딴지 같이 왜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추파" 그러고 보니 인생이 추파를 날리는 일이군요^^
영감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유~~~~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두근두근 내 인생은 뭘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면산님의 댓글

이 소설에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이성에 대한 설렘 아닌가 싶습니다. ^^
박다리님의 댓글

이야기가 도라지꽃을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
우면산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 도라지꽃 보라색과 모양 등이 나름 기품있게 보이더군요.
킹스밸리님의 댓글

진한 보라색 통꽃 속의 새하얀 암술대는 뭔가 보이는 그 이상의 순수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야산에 많이도 폈었는데, 이제는 숲이 너무 많이 우거진 것 같아요!!!
풀들에게도 생존권을 보장해라~~~ 라는 외침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면산님의 댓글

저도 위 글에서 지금은 도라지꽃이 '심심산천에' 피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작은 따옴표를 했습니다. ^^
밍밍님의 댓글

쉼없이..은근~허게... 야생화들은 이에 더불어 '수줍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