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얼음골에 얼음 조각품 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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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비실거리던 박다리가 오늘은 얼음골을 다녀 왔습니다.
그 계곡의 멋진 풍경도 보고 얼음도 멋지게 얼었을것을 기대하면서..........
처음에는 금수산까지 갔다오려고 나섰으나 도저히.....
얼음골까지 거리가 약 5.5km, 거기서 금수산까지가 3km정도.......
금수산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일것같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전에는 그정도야 가볍게 생각하고 갔다 왔었는데....... ㅎ~
아랫녘에서는 꽃탐사 간다고 난리인데 난 이 동토의 땅에서 얼음이나 찍고 있어야되니.....
그래도 얼음꽃도 꽃이라구요. 뭐~. ㅎㅎㅎ~
댓글목록
박다리님의 댓글

이거 왜 이러죠?
올리고 보니 역순으로 올라갔네요.
먼저 쓴 글이 아래로...... 사진도 먼저 올린것이 아래로 올라갔고.........
사진을 두번에 나누어 올리다보니 좀 이상한 배열이 되어 버렸네요.
전번에 지부방에 올릴때도 그러더니.......
해결 방법이 없나요?........(내가 뭘 잘못한건가?) ㅎ~
이해하고 봐 주세요.
힐링님의 댓글의 댓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음과, 눈을 시원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ㅡ
영감님의 댓글

여기 오래 있으면 얼음 되겠네유~~~이럴땐 남쪽으로.....*^*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여기선 얼음 안되었어요.
전날 소백산 국망봉 올라가다가 얼음이 꺼져 물에 풍덩~. 산행을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옷이 덜그럭 덜그럭...... ㅎ~
연하님의 댓글

얼음꽃도 좋지만 봄마중하러 남행 한번 하시죠.^^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봄마중을 얼음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로 했시유.
아침안개님의 댓글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들...
제천 얼음골에서만 볼수있는 귀한 모습들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 삼복더위때 얼음구경하러 함 오실라우? ㅎ~
설용화님의 댓글

하나 같이 작품을 담으셨습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천상의 갤러리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