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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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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037회 작성일 13-12-23 12:31

본문

 
 
 
 
 
 
깊어지는 밤과 함께 당신은
깨어날 수 없는 잠으로 빠져들고.
나는 당신 켵에있어.
그리고 봄이 올 때를 기다릴거야.
 
 
 
 
sk-1.jpg
 
 
 
야생화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게는
춥고도 배고픈
기나긴 겨울입니다.
안녕들 하신지요.
나무그림 오랫만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sk-1-3.jpg

 
 
 
 
동토의 어느곳에 피어나는
계절을 잃어버린
12월의 복수초
 
 
 
 
sk-1-4.jpg

 
 
 
 
반갑기도
애처롭기도
누구를위해
이 겨울에 불을 밝혔는지
 
 
 
sk-1-5.jpg

 
 
 
걱정하지마 내 너의 곁에서
쓰러지면 잡아주고
너의 곁에서
봄을함께 기다릴깨
 
 
 
노래말에 빠저
나홀로 감성에 젖어보는시간
봄의 새싹을 기다리는 나에게 이곳은
오아시스 입니다.
12월의 오아시스

댓글목록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 벌써 피었군요.
늦게피었다고 해야 되나요?.... 일찍 피었다고 해야 되나요? ㅎ~
덕분에 깨끗하게 활짝 핀 모습을 봅니다.

들꽃아재님의 댓글

no_profile 들꽃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그림님 이아이들 계절을 잊었나요 아님 새로운 봄인가요~~?
고운 영상에 산뜻한 음악 참 좋습니다~~ㅎ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나무그림님 12월에 벌써 복수초가 피었다는거죠? 놀랍습니다.
하루 빨리 봄꽃들이 피어서 우리들을 반겨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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