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가 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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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3건 조회 3,041회 작성일 02-01-02 09:07본문
댓글목록
꿀풀님의 댓글

너무 춥지않은 베란다라면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 비닐 한겹 온실에 불 않피운 곳에서 키우고있습니다. 다만 겨울잠을 자고있기에 메마르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만 앵초는 성급하게 꽃을 피우고 있기도 합니다. 앵초도 종류별로 모아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럼....
박기하님의 댓글

아파트 베란다에 앵초를 기르고있는데 매년 봄만되면 썩어버리내요. 어떠게하면 봄에 꽃을 볼수 있을까요?
푸른나라님의 댓글

ㅎㅎ 그럼 흰들국화가 되셧겟네요 ㅋㅋ 베란다가 푸르름을 잃어버린다하더라도 들국화님 마음 한구석에 푸르름이 남아 있다면 다시 베란다가 시퍼래질겁니다. 부디 맘 상하시는 일 없이 항상 푸르시길....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울 이쁜 신랑을 왜 잡아욨. 아!!! 그거... 오늘 오면 추운 베란다에서 벌 좀 세워야죠.
송죽님의 댓글
송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난리부르스구만....누가 벌을 서야 할지 모르것다.
난헌님의 댓글

살리기만 한다면 금년은 거실에서 기르시지요 겨울내내 거실에서 길러도 별무지장 이니까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럼 울어요?
아리랑님의 댓글

신랑 군기 좀 잡앗수???????
아리랑님의 댓글

지금 그렇게 웃음이 나와욧!!!!!!!!!!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크크크크.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지금 수북히 흰머리 뽑고 있슴다.
아리랑님의 댓글

내 염색약 남은거 있는디 택배로 부칠까????????
오솔길님의 댓글

들국화님!. 난에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그러다가 머리가 희어집니다. 정 힘이드시면 겨울동안 거실에서 키우셔도 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네. 안그래도 12시경 세탁실로 옮기고 세탁실 창문을 열어 놓으니 10도 정도 됩니다. 밤엔 조금만 열어야 되겠지요? 그리고 ..두번이나 얼었는데...괜찮을런지....요.
난헌님의 댓글

오늘 밤부터는 실내에서 기르십시요 배란다에 비닐커튼을 치시고 어느정도 인가 확인하시고 난을 내놓으십시요 그냥 실내에서 금년을 지나셔도 - - - 물줄때 귀찮아서 그렀치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풍란이 다시 얼었습니다.박스 안의 물이 꽝꽝 얼었습니다. 일단 풍란은 오늘 오후부턴 실내 세탁실로 들여올 요량인데....너무 늦지 않았는지...어제 실내로 들여 놓았으면 좋았을것을...아쉬움과 살아 있는 풀(풍란이든 난초든)에 대한 죄스러움과 미안함에 오전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군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난헌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란은 종이박스와 스치로폴 박스에 넣어서 종이박스 뚜껑을 닫고 조그만 물컵에 물까지 같이 두었습니다. 내일 그것이 얼었는지 아닌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난헌님의 댓글

들국화님 오늘밤 온도 관리에 조심 합시요 내일 메세지 결과에따라 처방하오리다
해오라비님의 댓글

적[추위]는 항상 섬멸을 노린대요 ^!^
차동주님의 댓글

실수는 한번으로 족한데.... 요샌 단수시켜도 보름 이상은 충분히 견디는구만요.
푸른나라님의 댓글

에구 온도게 업스신가요 항상 점검하시고 예상하셧어야지요, 풍란을 저온으로 월동 시킬려면 평소에 물을 적게 주어서 키웠으면 조으련만.... 추운 겨울에 수태에 먼 물을 마니 주셧어요? 지금은 해동을 서서히 하는 수밖에....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허니 조은 경험으로 생각하시길... 헤헤 지가 너무 나무랫나요 난들이 불쌍혀서 그만... 저도 작년에 좀 얼렷어요 그것두 추위에 강하다는 춘란을... 뭐 뭍은 개가... ㅋㅋ 복이나 마니 바드세요 ㅎㅎ
박유승님의 댓글

제생각에는 자연상태에서도 서리도 맞을수있고 눈도맞을수 있는것이니까 너무급히생각 마시고 그대로두시고 기온이 어느정도 오른다음에 수태를만져보셔서 다녹아 말랑해지면 다시는이런실수가 없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면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푸른마음님의 댓글

사람 얼지않게 조심하세요.얼정도라면 노력은 해야겠지만 밖의바람을 직접맞았다면 너무상심마시고 건강주의하세요.
난헌님의 댓글

은하수님 작년 우리집온실 꼴 나지않으려나 걱정 이네요 들국화님 근심을 더러드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난헌님. 감사합니다.
은하수님의 댓글

아무래도 설산 주는 것 좀 미뤄야 될까부다... 올 겨울 못 넘기면 어쩌...
난헌님의 댓글

들국화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난은 베란다에둔체 오솔길님 지시대로 밖았창은 은하수님의 자문을 구하시고요 난을 해동시키는것은 서서히 하십시요 예를들면 지금부터 11시까지는 거실문을 양쪽으로 10cm쯤 여시구요 12시까지는 거실문한쪽을 반쭘여시면 박에서 들어오는 햋빛과 보태서 난실을녹혀줌니다 물을주는것은 금기사항 난이녹으면 힘없이 처지는것은 가위를소독하여 싹둑하십시요 그나저나 풍난이 걱정이네요 건투를빕니다
오솔길님의 댓글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해보세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무래두 오솔길님은 미버 밖에 할수 없어라~~~ㅎㅎㅎ.
송죽님의 댓글
송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혹시 상할까봐 냉동을 시킨거 아니우?
오솔길님의 댓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난을 실내로 옮긴다거나 가온하지말고 베란다에 둔채로 해동되도록 하시고 베란다창에 비닐을 치시고 밤에 거실창문을 조금만 열어두세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복 싫유. 내 풍란 어쩌까나~~~
초이스님의 댓글

복이나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