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앉은부채, 천마산에서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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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맨님의 댓글

에고고...정말 씁씁 하네요...
정말 예쁜놈인대...
대전청솔님의 댓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설용화님의 댓글

저 모델은 저도 찍었던 모델이네요
귀한 식물을 키운다는 식물원도 좋은 눈으로 보여 지지 않더군요^^
저도 점점 급하게 보는 모습이 없어 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글 쓰셨네요
옛날에 알리움님 글 기다릴때가 그립네요^^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그때 함께 본 모델이죠...
그해가 끝이였어요
아주 깊게 파인 구덩이를 보고서야
누군가 업어 간 줄 알았죠...ㅠㅠㅠ
진짜 젤 이쁜
그러면서 완벽한 모델이었는데요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한번도 보지못한, 앞으로 볼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어쩔수없는 현실이되고 말았군요.
알리움님의 사진으로 만족 하겠습니다.
몽블랑님의 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동물들을 자연에서가 아닌 동물원에서 보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는데
이젠 야생화들도 식물원에서나 만날 수 있는 상황으로 내몰리는건 아닌지....
야사모인들만이라도 자연을 보호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대박님의 댓글

에고 에고..
참 씁쓸합니다..
연하님의 댓글

가끔씩 그곳의 노랑앉은부채가 생각나기는 했었는데....
언제가 또 짠~~하고 올라올 거라고 억지로라도 믿어볼랍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저 모델 나도 보았었는데......
안타깝고 씁쓸 하네요.....
앉은부채는 뿌리가 깊어 잘 못 가져가면 못살릴텐데.......
인간들의 이기심.....
있는 그대로 보면 좋을텐데.....
하날님의 댓글

삶에 쫗기고 시간에 쫗기고
사진으로만 위안을 삼으며 언젠가 외출에는 보고 싶은 꽃인데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없으면 안타까울거 같네요.
언젠가 나들이 길에 꼭 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오죽님의 댓글

어느 핸가... 이즈음은 몇년 전인지 가늠이 잘 안된되지만... 야사모 식구들과 함께 하얀 눈밭 속을 올라.... 눈속에서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때 사진은 얼마전 날려버린 하드에 있어 기억조차 가마득한데...
영감님의 댓글

그곳 앉은 부채는 내가 나중에 둣고 볼라구 했는데.....안타까운 마음에 음악으로 달래 봅니다!
봉화산님의 댓글

-에고고...씁쓸하다-
두고 보는 즐거움이 없어 지는 상실감이 분연히 묻어나는
자조에 동감 또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