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 두박스 배달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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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님의 댓글

신안 흑산도 초령목(招靈木)
- 멸종위기종 인가요?
귀한 꽃나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천연기념물이었던 커다란 초령목은 고사되었구요.
그 후손들이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으며 자라고 있답니다~~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초령목 공부합니다.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귀신을 부르는 나무~
박다리님의 댓글

흑산도푸르미님의 정성을 먹은 매실나무가 감격해서라도 잘 자라줄겁니다. ㅎ~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주믄 얼마나 좋것습니까요..
설용화님의 댓글

섬사람이 바람 허벌나게 분다고 하시면
도대체 얼마나 부는 바람일까요?
저는 생각 만 해도 멀미 생각에...ㅜㅜ^^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바람도 엄청나고 파도도 엄청나고... 저는 비번~
설용화님의 댓글

거름 두박스에 비해
물조리 20개는 거름이 너무 적네요 ㅎㅎ
매실 거름탓 많이 하던데요...^^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오잉...
매실나무가 20그루 정도되거등요.
물이 많이 모자라서 찔끔찔끔 부어줬는데... 아무래도 급수 시설을 설치해야될 듯 하네요.
영감님의 댓글

소똥배달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ㅎㅎ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삶의 정경이 펼쳐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열심히 거름주고 물주고 정성을 다하면 허벌나게 잘 자라겠죠?
토담님의 댓글

제가 총각 때, 남중국해부근을 드낙거리면서 먼 발치(?)로 흑산도를 두세번 스쳐지나갔었지만, 섬에 올라보진 못했는데...
흑산도푸르미님은 그곳이 삶의 터전이라...
세상 참 고르지 않습니다...ㅎㅎ
라파엘님의 댓글

흑산도프르미님,
참, 좋은곳에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