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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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화님의 댓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의외로 꽃이 겹으로 달리는 개량종이 추위에 강하더군요
남채꾼으로 인해 멸종위기 라는 말을
십년전에 들은 듯 싶은데..
멋진 모습으로 남아 있군요...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다행스럽게도 여기는 아직 토종 동백은 그대로인데...
개량종이 많이 심어져서 토종을 밀어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국립공원, 자연공원법이란게 한심합니다.
반출 보다 더 중요한게 무분별한 도입인데... 손 놓고 있으니... 거 참.
박다리님의 댓글

야~ 아주 만발하고 있군요.
난 그때 그곳에서 잎만 보고온 난초의 모습들이 너무 궁금합니다. ㅎ~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춘화 말씀하시죠?
개화시기가 여기는 내륙보다 보름에서 한달가량 늦습니다요...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뇨~ . 보춘화 말고 몇곳에서 작은 잎만 보고온 난초들요.
그 이후에도 그 모습들이 그렇게나 궁금하더라구요. ㅎ~
창원님의 댓글

반출 아니되나봅니다.
씨앗이라도 ,,,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씨앗 반출해간다고 누가 어떻게 막겠습니까요... 캐가지만 않으면 되지요.
kugya님의 댓글

오랫만 입니다.
진달래, 동백, 더부살이 아직 버티고 있나요 ?
흑산도푸르미님의 댓글의 댓글

넵.. 그 동백나무겨우살이들~~~ 그 후로도 지나면서 보니 잘 있더라구요..
영감님의 댓글

멋진동백꽂 잘봅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흐드러지게 핀 동백숲이 장관입니다.
토또토리님의 댓글

멋지네요 만개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