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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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님의 댓글

대가님들...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하이고~가림님 우찌 소인을 박학다식이라고까지 하시니껴???거 다가 걸작이라는 쌰비스 까지...기냥 소인은 한낱 무지랭이임다요. 나도 뚝.
가림님의 댓글

나도 조금만 더 옆으로 가서 태어날걸...ㅋㅌㅋㅌ 송죽님이 이토록 걸작(?)이실줄이야~~박학다식한 님이 모르실린 만무하겠으나 청마와 여류 시조 시인이었던 丁香과의 사랑은 대단했다 합니다 오죽하면 청령가라는 시에 고추잠자리,고추잠자리 무슨 보람이 이뤄져 너희 되었음이랴...중략...여기서 청령은 잠자리이고 청마는 자신을 불타는 고추잠자리에 비유했던 걸로 압니다 지두 여기서 아는 체 뚝 할랍니더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통영이나 고성이나...통영은 우리집 앞 마당인데..나도 조금만 더 옆으로 옮겨가서 태어날껄....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흠~ 우리 자갈치 출신인가유?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말로~~~ 그 유명한 통영 아닌교?? 통영은 예술인들이 많이 태어난 곳입니다. 윤이상..박경리...유치환...이런 거목들부터 무수한조각가. 시인들...ㅎㅎㅎ. 이만 아는체 뚝.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유치환얼 유치한이라카지 뭐라 카능교? 거도 뭔 기가맥힌 러브스토리가 있는감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전 가끔 유치환님을 유치한님이라고 잘못 부르곤 하니..이것은 무신 조화인지....이영도 여사와의 사랑때문에 힘들어 했던 그의 부인을 떠올려서인지...
가림님의 댓글

靑馬의 시라면 다 좋아하는디 이시는 어디메 숨었다가 이제서야...이 아름다운 봄을 작은 멧새 하나가 정말 멋들어지게 표현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