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고파 몬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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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松 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2,391회 작성일 02-03-13 10:02본문
요새 시상에~
배가 너무 고파서 밤새 잠 몬잔고 울었다는
사람도 있네예.
쌀이 남아돌아 처치 곤란이라 밥 한 그륵 더 마이 묵기 캠페인도
한다카드만....
한쭉에서넌 무글끼 남아돌아 야단이고,
한쭉에서넌 무글끼 음서 배고파 죽것다꼬 야단이고...
올매나 밥이 묵고 싶고 배가 고팟으모
잠도 몬자고 울었것슈.
뭔 자다가 너무 다리 근지는 소릴 하냐구여?
조 아래 곱창 떼냈다 카는 모 님 야기지유.
인자는 살만 한지 어지 저녁부터 밥이 묵고 싶어 죽것다는디
아즉 금식이라꼬 물도 한 빨 안 준다는디...
인자 겨우 3일 금식일낀데 고걸 몬 참꼬........
밥이 묵고 싶어 알라덜 맹키로 밤새 울었다이 기가 차드만유.
글타꼬 내가 한 달간 금식하멘서 터득한 민생고 해결하넌
비술을 겔카 줄라카이 쪼매 걱정도 되고....
기냥 겔카 조삐리???????
기냥 모린치기 해삐리?????
다덜 챙길 건강이 쪼매라도 남아 있실 때 건강을 챙깁시데이...
松 竹
댓글목록
백운님의 댓글

자연스레 금식이 되었군요. 국화님 . 완쾌하십시요. 금식후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다고 너무 욕심내시지 마시고요. 적은 양을 꼭꼭 씹어서 몸에 익도록 하신 연후에...
난헌님의 댓글

松竹님 충수 떼내는거는 건강하고는 아무 인연이 없느데요 순전히 재수라예
김기상님의 댓글

가스가 나와야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디..간밤에 나왔나?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스는 나왔다던데...어제...아마 오늘부로 금식은 해제 되리라 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다행입니다. 가장 원시적이고 원초적인 반응이 있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