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잠재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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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은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7건 조회 2,458회 작성일 02-04-22 14:08본문
댓글목록
한상원님의 댓글

또 하나더요 씨앗을 퍼트릴때 쯤에는 씨방이 잎새위로 올라가 있어서 자기 잎파리의 방해를 받지않고 멀리 많이 퍼트릴다는 것입니다.제비꽃을 관찰하고 거기에 마추어 말을 만든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식물도 종족 번식을 위하여 진화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상원님의 댓글

자세히 보면 더 제미가 있습니다.꽃이 필때는 고개를 숙여서 빗방울을 피하고 열매도 숙이고 있다가 익어 가면서 점점 하늘을 향하고 3쪽으로 갈라 질때는 완전히 하늘을 향하다가 위 사진과같이 된후에는 씨앗아레의받침이 좁아지면서 튕겨 나갑니다.종자를 많이 퍼트릴려고 수를 쓰는것 이지요.
한상원님의 댓글

저 쪼그만 씨앗을 우습게 볼일이 아님니다.저게 튕겨 나갈때는 20 Cm까지 날아 갑니다(제거 바닥에 종이를 깔고 참을성있게 기다려서 확인한 사항임)유럽종 중에는 2 m 까지 날아가는 종이 있다고 합니다.또 싸가 떨어지는 부분에 하얀 종침이 있는데 그거이 특별한 영양분이 있어서 개미가 물어다가 종침만 때어먹고 버리니까 그 부근에 무더기 포기가 되어서 무더기 꽃이 피는수가 많답니다.일종의 공생 관계지요.
백운님의 댓글

택배비 드리면 제일 큰 짐꾸러미로 포장해서 보내 주십시요...ㅎㅎ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하하하~ 택배비는 좀 듭니당~ ^^
백운님의 댓글

여기서도 홍은화님께 연락하면.... 氣를 보내 주실런지요???ㅋㅋㅋ
선무당님의 댓글

지는 "터프"란 단어를 보면 "백운산님"이 왜 떠올려 지는지 몰러요...ㅋㅋㅋ
운산님의 댓글

홍은화님! 핸폰(?)이 어쨌냐구요~~~~~~??? 氣(?)에 대하여 캼샤~ 캼샤~! ^^
이소을님의 댓글

음...무지 즐거운 시간이었군요. 에고...배아푸닷 >.<
차동주님의 댓글

찌리찌리 하던가요? 달콤세콤한 느낌이었는데....아닌가..???
이재경님의 댓글

홍은화님 기? 덕분이었는지는 몰라도, 졸지않고 춘천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氣 감사합니다.
은하수님의 댓글

엇!! 그 찌리찌리 느껴지던게 홍은화님 氣였던가요? 음.. 이쁜 사람한테만 왔나보군... 우히히~~ 아이구.. 전 어제 줄창 제 등에 붙어 있던 아들녀석 땜시 사람들한테 신경도 별로 못 쓰고 꽃도 많이 못 보고... 엉엉~~ 팔뚝만 굵어 졌어요. 울 민재 집에 와서 하는 말... "응... 엄마 어디... 안가... 오모엄마 집 현재 같이...있어!" 해석인 즉슨 이젠 엄마랑 같이 어디 안간대요. 현재형아랑 고모엄마 집에 있겠대요.
아기꽃엄마님의 댓글

^^ 저두.. 의외였어여~~수줍음이.. 많으시더라구요~~~많은.. 얘기를 못 나누었는데~~담에.. 또.. 뵈여~~^^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얼렐레~ 그 기는 하늘(스카이)로 갔나보네요. 올라가서 찾아오시쇼잉~ 캬아..그노무 핸폰... ㅠ.ㅠ
스카이님의 댓글

그랑께 그게 다 내숭이었다 그 말이져?? 그리고 전 기를 하나또 못받았는데 연락햐도 되나요?? 핸폰은 무사한가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저도 아쉬움이 조그 남습니다. 그래도 뵐수 있어 좋았습니다. 호기심 천국이었습니다. 사람도 꽃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