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시님 찌게에 뭐 넣고 끓일꺼죠? 솜씨가 좋으실 것 같아요. 참 통님 저는 통통한 분 봤는데요, 차 속이라 말도 몬하고.ㅋㅋㅋ, 근데 종찬님 그러지 말고 잠시만 다녀가세요, 초님하고 너른벌판님도 몬오신다고는 하나... 함 가볼께요.

정말 죄송하네요. 번개에 시간이 될지... 우리 노조홈페이지(<a href=http://www.chn.or.kr target=_blank>http://www.chn.or.kr</a>)방문을 부탁드리고 싶으네요.  현재로는 시간이 어려운데.....  걱정이 하늘 만큼이나.

자세하고 친절하신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뜬구름님 에포아시아덕에 지가 공부했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온시님 저희는 일체 가온은 하지않고있슴다. 겨울을 나지못하는 식물은 알아서 도태되더군요...가솔송은 추위는 잘견뎌내지만 더위에 약하더군요..고산식물인 가솔송,시로미,암매&lt;일본 후지산&gt;.가웃테리아&lt;월귤류&gt;.석남, 에뽀아시아,등은 여름철에 서늘하게, 그리고 장마철엔 관수를 넉넉하게 갈수기때는 조금 건조하게 배양하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ㅋㅋㅋ저 간다 한적이 없는디유..^^ 괜한 걱정하지 마셔유^^ 야샤모 남성동지들끼리 뜨겁게 뭉쳐보셔유..^^ 지는 여그서  응원의 박수를 힘 ! 차게 보낼렵니다^^  뭐.. 날씨도 쌀쌀한데.. 뜨거운 찌개안주라도 보내드릴까요?^^ ㅋ ㅋ ㅋ

참 기하님 형님일은 잠시 이자뿌고 한잔 하입시더. 인명은 재천이라 카던데... 우리 친구들도 많이 먼저 갔습니다. 남는 사람은 또 먹고 마시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재경님께서 오신다면 기필코 토요일 벙개를 성사시켜야 겠습니다. 이거 손님 맞을 준비해야 하모 좀 바쁜데... 국장님~ 어데 갔노? 지는요 잠깐만 요 앞에 창원 좀 나갔다 올테니 사무처리 좀 잘 하이소. 온시님도 온다카이 알아서 안 부딛히도록..ㅋㅋㅋ

류성원님 온도관리는 어케하죠? 적정온도는? 최고,최저온도는요? 지가 영~~ 가솔송 감이 안잡히는구먼유;; 노지월동이 안되는지요?^^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두서없게 여쭈어서...

뜬구름님 이번 토욜날 오실려우? 해놓으시곤.. 겁나시죠?ㅋㅋㅋ 지는 카매라만 봐도 어케 만져야할지 겁이나는디;; 뭘 알아야 격려를하죠^^ 부디 세계적인 뜬구름님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토요일 좋습니다. 춘천에서 세명 갑니다. 남쪽나라 두루 돌아볼 작정 입니다.

그러면 여성 동지들은 빼고 하는게 어때요? 어차피 종찬님 위로주도 필요할 것 같은데...뉴씨스러즈들이 가만있을려나?

뜬구름님이 이왕 총대 매시는거 확실한 번개 한방 부탁해요...

온시님 울집에선 배합토로 마사 70%,거름10%,그리고 요즘 수경재배 배지로 사용하는 파라트20%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2만분 정도 되다보니 따로 관리가 힘들어 모든 화분의 재배법을 같이하고 있습니다..화학비료는 그의 사용치 않고 목초액을 살균제 대용으로 조금 사용하고 있어요. 지송합니다..

뜬구름님 이번 토요일 번개 하는겁니꺼. Photosig에도 사진올리시고, 이젠 세계로 진출하시네요.

류성원님  가솔송 기르는 point 좀 갈차주셔유 ^^ 배합토는 어케 맹글죠? 산도는 약 알카리 인가요? 물을 좋아한다죠?  느낌에 화학비료는 좋아하지 않을듯  한데.. 시비는 무얼로 하셔요? 어케하믄 실하게 토실토실하게 키울수 있데요?? 궁금한거이 많~은 온시입니다^^

기럼 온시님도 이번 토욜날 오실려우? 시방 종찬님 땜에라도 부울경 벙개를 함 때려야 할 판입니다요. 참 제가 이놈 사진을 제법 유명한 싸이트에 올려 놨는데요 함 가보셔 격려 좀 해주실려우? 싸이트 주소는 <a href=http://www3.photosig.com/viewphoto.php?id=392125 target=_blank>http://www3.photosig.com/viewphoto.php?id=392125</a> 입니다. 한 critique 달아 주시면 더욱 좋고요.ㅋㅋㅋ

아마불, 시방 벙개가 문제여? 종찬님이 좀 안됐긴 하지만 자기 딸네미들 다 죽게 생겼잔아. 난 야들 살리기 까정 암것두 몬하니 알아서 하슈.

아 글씨 시방 나 글쓰고 있는 중에 퍼뜩 먼저 올렸구만이라. 그라모 이번 토욜 벙개 함 때려봐봐?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오늘 무지하게 춥네요.

김종찬님 살 찐이가 머리를 삭발하면 볼만하지만 님처럼 야윈분이... 볼만하겠슴다.. 뜬구름님 머해여... 번개 함 치죠...

뜬구름님 제가 분명 분양때 그랬을 걸요.. 외출중에는 화분을 물에 1/3쯤 담구어두면 된다고요.. AS되니 함 가져와여. 죽은건 않돼지만 숨이 붙어있어면 교환 가능함다...

꼬수니님, 저는 오히려 추운 날  물을 주어서 얼지 않았나 그리 생각했습니다. 친정 아비가 물은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햇거든요. 가림님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집안 온도를 21도 정도에 맞춰 놓고 왔는데 잘 했는건지... 이거 입이 다 마르네요. 하긴 종찬님 맘 고생에 비하면 암것두 아니겟지만서두...

종찬님 기예... 이번 토요일 위로주 한잔 하입시더.

뜬구름님은 참말로...뭐,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진짜로 보내불건네

뜬 구름님, 나 중 되었습니다. 행자부에서 추진하는 공무원조합법안 결사반대 전국 동시 결의대회(10.26)에 용지공원에서 중이 되었답니다.

에구~뜬구름님 맘이 아프군요 그러나 너무 갑자기 따뜻한 거실에 두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심이...

저는여 포항인데여 아직도 노지에 그냥 있거던여...    비교적 물을 좋아하구여  물이 마르면 꽃이 시들고 잎이 바스르르 떨어집니다.

이제야 알건네유. 에포아시아 갤러리에 자랑스럽게 올랐던... 류님께 자문을 드려야겠쥬..

뜬구름님~~    혹시 물을 떨군것 아닙니까?    아소가솔송으로 판매되고있는  에포아시아란넘은여 얼지않는 추위정도는 괜찮거던여-

에고 내가 몬살아, 그왜 제가 처음으로 갤러리에 사진 올린 놈인디, 엄청 앙증맞은 앤데, 정말 애틋한 맘이었는데, 고놈이 아 글씨 밤사인지 낮사인지 제가 없는 동안에 동사를 했다 아입니꺼, 이걸 대체 우에 해야 하노, 친정에서 알면 에구 내 그럴 줄 알았다 이럴낀데...혹 저녁에 들어 가면 따뜻한 거실에서 다시 살아 날려나...실낱같은 기대를 하는데 아무도 돌봐 주는 이가 없어서...에고 불쌍한 넘들...(근데 애들은 어쩐지 기집애들같아요)

그래서 제가 추위에 강한 녀석인지 물어 봤잖아요...

뜬님 그토록 안타깝게 생각하는 에뽀는 꽃인가 본데요. 애통해 하지마시고 정성을 기울여 보셔요..

차샘도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는 안 계시두만...근데 올 새벽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에뽀를 보러 베란다문을 열었다가 까무러 칠 뻔 하였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우리 에뽀가 그만 겨울 시샘 찬바람에 엉엉... 얼어 죽었나봐요, 꽃은 다 말라 비틀어지고 잎도 말라 바싹거리고, 우째 이런일이 하루 사이에 주인이 잠시 외출한 사이에 우째 이런 통곡할 일이...저는 맘이 울적해서.. 일단 고놈들을 거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만, 이걸 우째야

저 여깄습니다..^^